네... 요즘 매일 술로 하루를 보내는 우일이에요..
전 회사를 퇴사하고 계약직 백수가 되니 시간이 많이 남더군요..
그래서 그간 소원했던 분들과 연락도 하고 일정 잡아서 매일 고난의 술자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다행인건.. 강약은 좀 조절이 되는 분들이라 매일 강강강은 하지 않아서 살고 있달까요?
아무튼...
6년만에 연락 드린 분들도 있고 2~3년씩은 된 분들도 있는데 간만에 전화해서 한소리 들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기억하고 연락해 줘서 고맙다는 이야기에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만나서 돈 쓰다보니 이번달 카드값이 250이 나왔네요... ㅠ_ㅠ
그래도 남는건 사람이니 이정도는 투자라 생각하렵니다.
ps. 미리 이야기 해 둘게요... 안사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