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올라가고 있는 우냥입니다...
어째서 서울로 올라가느냐 하니
여행을 다녀오니 카메라가 뭔가 이상한것이
초점모터가 헛도네염....
아무래도 렌즈가 문제인갑다 싶어서 렌즈를 바꿨는데
계속 헛돌아가는게 뭔가 심각하다 싶데여...
그래서 카메라 점검도 받을겸 서울로 놀러가야징~
생각하고 올라가고 있는데
카메라가 알아서 정상작동을 하네염...
그래서 카메라따위 잊고 놀러다니려구욤.
무튼 류현진 선수 복귀전 보면서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지루한것이
아직까지 참을성이 부족한가 생각이 들어염.
그래서 본론은 카메라 고장난줄알고 서울올라가는데
카메라가 잘 되어서 그냥 이참에 놀러가는데
뭔가 기분이 상당히 묘하네요...
그리고 윈탭으로 사진정리를 도저히 못하겠어서
조만간에 자취방가서 데탑으로 정리하지 싶어요...
윈도우 탭에 마우스 정도 연결하면 정리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