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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대응에 대해서 의견을 구했고, 6분께서 의견을 내주셨은데

거의 공통된 의견은 '니가 나가든지 내가 나가든지 해결방법은 없다.'였습니다.

 

이 답변을 듣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았는데

 

1. 층간소음은 애초에 공동체를 생각하지 않고 생활을 하기에 유발되는 것으로써
말로해서 개선의 여지가 있었다면, 애초에 층간소음 유발자체를 안했을 것이라는 점 

2. 윗집은 심야에 싸울때 자기들도 쪽팔린건 아는지 불은 꺼놓고 싸워서 외부에서 겉보기에는 모르게 한다는 점

3. 경찰이 주의를 주고 갔음에도 주고간 후 처음 며칠만 조용했고 다시 원상복귀가 되었다는 점

 

 

3번과 1번을 고려해보면 아무래도 윗집에 부탁이나 말을 함으로써 해결을 하다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한편, 2번을 보면 체면 때문인지 다른집의 최소한의 눈치는 보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으니 2번을 파고드는게 좋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와이파이 저격을 통해서 2번의 효과를 극대화로 이용할 수 있고 조리돌림을 하여 보상심리 충족을 통한 저의 불만도 감소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잠정적으로 잡았습니다.

 

 

따라서 공유기의 게스트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해서 대응을 시도하려고 하는데요

문구는 총 6개 작성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창의력이 필요합니다 기글 회원님들!

문구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