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1구 인덕션에서 쓸려고 샀던...
28센티팬은 손잡이도 크다보니 무게 때문에 1구인덕션위에서 팬이 기울어서..
저가형 인덕션에서는 음식물이 가벼우면 화력이 손잡이쪽에 몰리더군요.
(정확히는 손잡이 반대쪽이 떠버려서 그쪽이 전기장을 못받음)
그래서 더 작은 팬을 사는데, 28센티팬에서는 가격차가 심해서 안샀던 구리심 팬을 사봤습니다.
코퍼코어라고 스탠팬중심에 구리가 들어간놈을 샀더니(22센티)
이전에 같은 회사걸로 샀던 28미리스탠팬(구리없음)에는 없던 운반주머니가 들어있어요..
이전 제품은 그냥 이중박스가 전부였는데.
별 내용도 없지만 풀컬러로 인쇄한 메뉴얼도 넣었습니다.
(이게 내용 전부임)
전에 28일반스탠샀을때는 아무것도 안들어있어서 기글에서 본 댓글 아니였으면 연마제 제거도 안할뻔했는데..
컴퓨터부품에선 급을 나눌려고 비싼거 패키지엔 막 이거저거 불필요한것도 넣고 저가형엔 필요한것도 빼는 느낌이 있었는데,주방도구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