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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11.08 10:48

前 흙수저가 쓰는 '히나는 어떤 상황까지 몰려있었는가.'

기온 https://gigglehd.com/gg/5984426

조회 수 1103 댓글 11

https://m.dcinside.com/board/weatherbaby/59066?recommend=1

리뷰 하는 계층이 비슷하다보니 이런 리뷰가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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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19.11.08 11:28

토요일에 보고 와서 봐야겠네요 ㅎㅎ;
?
리키메 2019.11.08 11:30

고도의 스포..
기온 2019.11.08 11:33

리뷰니까요..
?
리키메 2019.11.08 11:38

url 이나 하다못해 갤 이름이라도 봤어야 한다고 후회 중 입니다
나르번 ᓀ‸ᓂ 2019.11.08 12:03

저런 해석도 나오는군요. 영화를 정말 잘 꿰뚫어 봤구나 생각이 드는 리뷰였습니다.
픔스 2018년도 비봉클럽의 해 2019.11.08 12:37

저도 저 리뷰에 뭔가 확 깨달은 게 있었습니다. 두 인물의 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는데 덕분에 한대 얻어맞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쮸쀼쮸쀼 2019.11.08 12:44

진짜 귀한 리뷰군요.
미야™ ガルル〜っぽい 2019.11.08 14:16

마지막 줄을 보고 나니까 가슴 한 켠이 찡하네요.
기온 2019.11.08 17:05

심금을 울리죠ㅜㅜ
Adora27 2019.11.08 21:36

영화 보고 나서 읽기를 잘했네요...전 여러모로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하는데 일부 쿨찐이나 평론가 빙의자분들께서 혹평을 던져대고있죠..하다못해 엄복동도 1UBD나 봐줬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
clowl 2019.11.09 00:48

음 이런면은 역시 격어본 사람의 말이 와닿는 군요...
2번째 볼때 히나가 휴대폰 없다는 이야기를 그냥 지나갔었는데
생각해보니 소녀가장이면 있을 턱이 없네요.
집안 가구등을 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돈대주는 것도 절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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