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국내에서는 이게 나은 방안 아닐까 싶어요.
1. 건강 의료 보험 적용 가능
네, 의료 보험 적용 되어서 실제 수술비용과 입원비 합쳐 자기 부담금 600만원 수준입니다.
위고비 5개월 비용이죠.
2. 영구적 방안
물리적으로 위장의 크기가 감소하는 것이므로 약물 중단 이후에 식욕 폭벌 걱정이 없습니다.
3. 동일한 원리
위고비나 삭센다는 결국 GPL-1 유사체입니다.
그러니까, GPL-1 유사체를 체네에 투여하여 인위적으로 GPL-1의 작용을 끌어내는 것이지요. 이 수술도 동일합니다. 결국, 음식물이 소장 하부에 빠르게 도달하게 하여 빠르게 GPL-1이 분비가 되도록 유도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하지요.
뭐, 물론 몸에 칼 가져다 가는 것이 쉽겠습니다만, 지방 흡입 수술 하느니(이건 비수가라 비용 차이도 없고 부작용이 실상 더 심해요) 차라리 이게 더 낫지 않나 싶어요.
물론, 이건 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