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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88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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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누가 한방에 살빼주는 약 좀 발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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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23.09.21 23:18
    의사가 굶어서라도 빼라고 하더군요 하하하 ㅠㅠㅠ
  • profile
    Kanyy      5900X, 4070, 570, 16/16, 500, 240, 500, 750, deck, 23+ 2023.09.21 23:26
    제가 지금 과자 및 군것질을 이전대비 거의 95%정도 한달의 시간동안 끊어서 6kg 감량했습니다...
    그렇게 핵도야지에서 도야지로 변했습니다.
    아마 앞으로 한달이면 정상체중에 안착할 예정입니다.

    아 과자뿐만아니라 식사량도 먹고싶은만큼 양껏먹던걸 그냥 배부르다, 에서 끝날정도로 줄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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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      지글도 구글 짭도 아닙니다. 2023.09.21 23:30
    약 안 먹어도 살빼는 방법 있습니다.
    물류 뛰면 마른 사람도 살 빠집니다. 관절도 빠지고 근육이고 인대고 늘어나고 소화계 질환 생기고 세상에 염증도...
    그냥 마약성 다이어트약 완샷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profile
    Marigold 2023.09.22 00:30
    살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육신을 빼는 방법이군요!
  • profile
    그림자      지글도 구글 짭도 아닙니다. 2023.09.22 00:59
    이승에서 빠지면 다이어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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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ade 2023.09.22 12:11
    달리면 염증이 늘어나나요?
  • profile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23.09.21 23:35
    많이 먹으면서 살 빼고 싶으면 지속적으로 운동과 활동을 늘려서 근육량과 칼로리 소비량을 늘려야 한다는 이야기져…
    아니면 식이요법부터 각잡고 해야 하고
  • profile
    쿤달리니 2023.09.22 00:26
    유지어트에 대한 얘기도 꽤 된 얘기긴 하죠.
    아직도 잠깐 빼면 몸이 거기에 적응할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긴 하지만요..
  • profile
    Marigold 2023.09.22 12:43
    대부분 말하는 것이 다이어트보다 그 이후 몸의 항상성이 여기에 적응하게 만드는 것이 어렵다 하죠.
  • profile
    title: 명사수린네      Someday out of the blue 2023.09.22 00:26
    네 뭐... 고등학교때 생명1하면서 선생님한테 지겹게 들은 이야기라 놀랍지도 않네요

    한 몇년 식이+운동 해서 아예 디폴트가 목표체중이 됐을때나 다이어트는 끝이라고...
  • profile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23.09.22 01:26
    제가 식단과 가벼운 운동으로 빼고 있는데
    길게 잡고 하는 게 맞습니다 거의 1년하고 있는데 13kg 정도 뺐습니다
    지금은 저항기라 나눠서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 ?
    TonyJ 2023.09.22 03:21
    저는 지난 4년간 초반에 15% 까지(시작하고 1년반 되는 시점 즈음) 뻈다가 지금은 10% 뺀 상태 유지 중입니다.
    (슬금슬금 올라와서 13%, 12%, 결국 요즘은 한 10% 정도 유지중)
    식단은 16+8 로 점심저녁(12시~8시) 맘대로(폭식은 자제) 먹구요(특별한 날은 가끔 아침도 먹습니다) 가벼운 운동은 해야하는데 요즘 게을러서 (바쁜다는 핑계로) 못하네요.
    아무튼 요즘은 풀어져서 식사나 늦은 시간 군것질도 좀 하고 운동을 안하니 10% 가 위태위태할 때도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고삐를 죄어 여기서 10% 더 빼고 싶습니다. 그럼 총 20% 정도 빼는 것이 될텐데요..
    (워낙 몸무게가 많이 나갔어서.. % 로 표시 했습니다..)
  • ?
    렉사 2023.09.22 07:27
    이거 맞는 것 같아요.
    최초 몸무게 115에서 90까지 빼는 데 1년 안 걸렸는데 90에서 89로 빼는 데 2년 걸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신기한 건 빠집니다.
  • profile
    동방의빛 2023.09.22 07:58
    요즘은 인슐린 주사로 살을 빼기도 하더라고요.
  • ?
    laphir 2023.09.22 08:57
    설탕 콜라에서 제로 콜라로 바꾸니까 5%정도 빠지더라구요. 덤으로 먹던 간식도 줄였습니다..
  • ?
    이계인 2023.09.22 10:49
    미래 인류에게 GLP-1 길항제는 비타민같은것..
  • profile
    캐츄미      5700g, 5800x, 5950x 2023.09.22 10:58
    급격한변화는 오래가기 힘들죠
    뭐 약이 모두 해결해줄꺼라 믿습니다
  • profile
    ani-love 2023.09.22 12:00
    한가지 변하지 않는건 식단이든 운동이든 꾸준히 라는것
    그리고 급격하게 살을 뽑아내는 지방흡입술 이라는게 있죠
  • ?
    동동촉촉 2023.09.22 12:28
    비싸지만 위고비 있지 않나요
  • profile
    딱풀      안녕하세요. 문송합니다.   2023.09.22 12:48
    좀 인정합니다.
    정체기에서도 멈추지 않고 그냥 꾸준하게 몸 움직이거나 술만 안먹으면 어느정도 효과는 보는 것 같습니다.
    수치상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도 있지만 내가 느끼는 개운함(?)이 다르더라구요.
  • profile
    neon 2023.09.22 13:31
    위고비를 필두로 비만약 쏟아져 나올거라던데 식비 vs 약비 과연 어찌될까
  • profile
    텐타 2023.09.22 17:02
    항상성이 진짜 무서운게 제가 살빼고 몸무게 정착한지 아직도 2년가까이 됐는데도
    각잡고 5키로 찌우는건 2주면 되겠더군요...
    금방금방 그시절로 돌아가려합니다..
  • profile
    title: AINormie 2023.09.23 13:59
    저는 반대로 증량식단을 유지중입니다. 5달 정도 되었는데 3kg 늘었습니다.. 아주 천천히..
  • profile
    메우      학사지만 아무것도 몰라 2023.09.24 18:32
    배부를때까지 먹는게 아니라 적당하네까지 먹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지더라구요. 진짜 식사량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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