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진이 M1 전용 프리셋을 넣어 주었지만, 그 현실은 이렇습니다.
뭐, 말이 필요 없군요.
M1이라면, 720p에서 원할하게 최하옵으로 내리고 60FPS 게임이 가능하네요.
참고로 팬달린 M1 Mac mini 기준으로 팬리스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아마, 최하옵 FHD 30FPS도 괜찮을 겁니다.
Win판 그대로 이식입니다.
전혀 건들지 않았어요.
추가적인 옵션, 예를 들자면 고전적인 업스케일링 옵션조차도 없습니다.
깡으로 네이티브 렌더링이며, 당연하게 MetaFX나 FSR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그나마 다행이군요.
만약 그걸 적용한 결과라면 안나온만 못하였을텐데...
M1 Pro와 같이 더 고성능 GPU 제품이라면 원할한 FHD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다행히 제가 지닌 M2 Max는 원할하게 돌아갈 것 같습니다.
그 전에 게임에서 제가 느낀 잦은 크레쉬를 제외한다면 말이지요.
저는 이 게임에서 두 번의 크레쉬를 겪었는데, 제가 겜을 구입하고 설치해서 플레이를 하기 시작한지 30분 되었음을 고려하면 심각하다 느끼네요.
왜냐면, 먼저 출시 되었으며 같은 가격인 Win판에서는 그런 이야기가 안오니까요.
차라리 더 늦게 출시하는 것이 좋지 않았나 싶군요.
어쨌든 가격은 64,900원
지금 애플 앱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합니다.(...)
출시 전에 M1 아이패드로도 출시 고려 중이라 하셨는데, 이를 위해서는 꼭 MetalFX가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