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쯤에 구매한 25인치 와이드 모니터가 참 애매하게 돌아댕겨서 이걸 어따 써먹을까 고민을 한참 하다가 때마침 모니터 암 하나가 굴러 들어와서 작업실에 땜질 용으로 장착 하였습니다.
저렴한 놈들만 사용하다 보니 이런 클립형은 이전에 지인 사무실 주식 시스템 구축 할때 보고는 참 오랜만에 보는거 같습니다. 이게 은근히 편리한대 저가형에서는 나사 고정이 많아서 ㅠㅜ 아쉽습니다.
분리시 위 클립을 눌러서 위로 빼면 됩니다.
설치후 한참뒤에 깨달은 회전 기능.... 오....
평소는 위처럼 사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당분간 땜질 할 일이 크게 없어서 내년쯤 프로젝트 굴릴때나 사용하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