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사했습니다.
상황상 방을 잡아야해서 이사했습니다.
부동산 때문에 환장하는줄 알았지만 어떻게든 시간내로 이사는 했는데 한번에 짐 다 못옮겨서; 소형 서버 두대랑 플라스틱 서랍이랑 모니터암 들고와야합니다. 프린터랑 플스4는 덤.
오랜만에 전신의 관절과 근육이 비명을 지르네요.
남은 짐들 들고와도 선정리하려니 암담합니다.
2. 최근 지름
구형 델 웍스를 하나 샀습니다.
t5810을 싸게팔길래 주워와서 전에 사두고 굴러다니던
pcie to m.2 카드를 박으려고 보니 바이오스 상태가; 여서 업뎃 좀 하고
업그레이드용 파츠들이 알리에서 날아오고 있네요.
3. 건강상태
올해 모든 계획을 말아먹게 만든 편두통과 수면무호흡은 상당히 나아졌습니다.
하루이틀 정도는 양압기 없이 잘만해졌습니다.
다만 알러지 질환들이 늘어서 병원도 여기저기 다녔네요.
비염 크게 오르면 숨막혀서 잠도 못잡니다...
다사다난해서 글을 쓸 여력이 없었네요.
배게를 바꿔야되나... 한 15분정도 낮다고 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