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말이죠
양성이고 자신이 자기회사 코로나감염의 시발점인거 같은데 회사에선 일손이 부족하니 계속 출근시킨다더군요.
쓰러지면 병원비고 월급이고 안까먹고 다주고 간부가 책임지고 수당 챙겨줄테니 출근만하라고요.
뭐 그쪽 사정이야 저랑 뭔상관이겠습니다만 문득 의문이들더군요.
뭐 오프라인으로 해야하는 일인건 알겠는데 제 지인이야 수없이 돌파감염되도 면역이 좋아 금방 치유되니 괜찮은데 그 회사사람들이며 지나가다 감염되는건 뭔 죄인지 싶더군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일인데 더 좋은방법은 없었나 싶기도하고
뭐 일손부족한 업계 사정상 본인이 거부하지 않으니... 돈떼먹는거도 아니고
뭐 그런 생각이 들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