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아세트 아미노펜 10정짜리 진통제가 2000-3000원 즉 1정에 200-300원할때,
천조국은 스케일이 다릅니다.
1알에 90원도 안합니다.
심지어, PB나 기타 상품으로 가면
이런 미친 가대비를 보여줍니다.
1/10 수준입니다.=ㅁ=;;
영화보면 총맞고 집이나 마트같은데 가서, 뚜껑따고, 진통제 씹어먹는거 보던게 농담이 아닐정도로 널려있나봅니다.
=ㅁ=;
국내에서는 안팔지만 효과빠르다는 Fast Release Gel Cap(Gel Cap인데 실제론 Gel이 아닌거 같)을 고민하다가
그냥 싼거 샀습니다.
일단은 효과가 빠르다는 타이레놀제품이랑 비슷하게 효과가 온다고 해서..
유일한 불만은 50정 짜리같은게 없다는거겠지만, 지금도 이미 배송비가 물건값보다 더 비쌉니다.;;
참고로 저 타이레놀 Rapid Release Gel Cap의 장점이,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지만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과 동급이거나 그이상으로 효과가 빠르게 나온다는 장점이 있어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부프로펜 들어간게 통관이 안되는 품목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진통제는 오픈마켓을 통한 구매 대행은 안되고, 본인이 직접 해외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것(배송대행,직배송) 문제가 안된다 들었습니다.
덤으로 현재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가있는데 식약처에서 금지처분한 제품은 전부...정력제를 표방하며, 의약품 성분이 들어갔으나 건기식으로 들여와서 통관금지 처분된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