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중인 아파트 외벽이 붕괴되면서 6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사고 원인과 관련해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의 무리한 작업지시가 붕괴사고의 원인이 됐다는 현장의 증언이다.
올겨울 광주지역에도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고 있었지만 현대산업개발은 공기 단축을 현장에 지시했고 무리한 작업지시가 결국 16개층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대형사고로 이어졌다는 지적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112134856170
중국에서 살 때, 바로 옆에 아파트 올리는 게 하루에 한 층씩 짓더라고요. 그 때는 여름이었고, 저 아이파크만큼 규모가 크지도 않았고, 하루 24시간 내내 공사를 했지만요. 새벽 3시에 콘크리트 붓는 걸 바로 옆에서 듣고 있으니 참..
그것도 벌써 15년 전에 본 건데, 지금 그 아파트는 멀쩡할랑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