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왜 사?” 굴욕·완패 등 헤드라인으로 지속 비방 논란
업계 “AS 등 부정적 이슈 있지만 악의적으로 비쳐져”
로지텍 홍보 측도 “왜 이러는지 몰라 답답하다”
PC사랑 측 “로지텍 고가 제품, AS 등에 문제의식 가져”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11204?cds=news_my
우연히 본 기사인데, 이걸 보고 드는 생각이 많네요.
1. 로지텍이 대표적인 게이밍 브랜드니 기사에 양념을 좀 치면서 괜히 업계 1위를 걸고 넘어질 수밖에 없음.
2. 로지텍 A/S가 형편 없는 건 맞음. 로지텍 내구성이 형편 없는 것도 맞음. 이걸 '일부 사례'로 축소하는 미디어오늘 정민경 기자야말로 로지텍 제품을 뭐 써보기는 하고 기사를 쓰는건가 싶을 정도.
3. 광고를 받겠다고 저렇게 까겠다는 시나리오야말로 삼류 드라마에서 "내가 싸다구를 힘껏 갈기면 '이렇게 날 때린 건 니가 처음이야!'라고 말하면서 고백하겠지?" 정도의 현실 인식
4. 그것과 별개로 PC사랑 김종원 사장님은 그렇게 사시고도 안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