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UI 보고 이쁘다 라고 생각한 건 처음인 것 같네요.
특히 저 배경화면 정말 잘 뽑은 것 같아요.
윈도우 8부터 밀어오던 UWP 디자인 언어... 메트로 UI라고 하던가요? 그게 이제서야 통일감이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인사이더 프리뷰라 아직 번역이 미흡하지만 그래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부트캠프에 설치한건데 설정 창에 맥북 모델명이 잡히는 걸 보면 완제품 PC를 식별하는 듯 하네요.)
Powershell7, WSLg도 잘 동작하네요.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자주 쓰는 프로그램들은 큰 호환성 이슈는 없을 듯 합니다.
+ 부트캠프 드라이버, 프리시전 터치패드 드라이버 모두 추가 작업 없이 정상 동작하네요. 터치바도 잘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