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S7 라이트가 FE로 바뀌었대요..)
제목 그대롭니다. 감질납니다. 다음달 발표+출시라고 하는데 격하게 끌립니다. S7+를 구하고 싶었지만 무지막지한 가격에 발길을 돌려야했던 지난 날을 생각해보면 더욱 더 기다려지네요.
중고로 구해놓았던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 가 하나 있는데(화이트스팟 있음) 이것도 방출각이 씨게 잡혔습니다. 아패 프로를 팔고 갤탭으로 가는 멍청이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림작업을 쭉 이어서 해봤는데 파일 관리 방법이.... 하.... 한숨만 나오더군요. 그림을 그릴 때 느끼는 느낌은 정말 최상이었지만요.. 커버칠 수 있는것도 한계는 있는 법입니다. 클라우드도 나스도 쓰지 않고 오로지 수동으로 파일 관리 하는 것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너무나 답답하게만 느껴졌습니다. 추가로 주변기기를 구매해줘야 조금 편하게 쓸 수 있는데 이건 또 꼴같잖아서... USB나 SD 카드 하나 연결하는데 무슨 4만... 5만씩 써야한다는게 이해가 힘듭니다.
이제 갤탭에 정착하고 나면 돈 쓰지 말고 살 빼야죠.. 지금도 빼고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