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구가 차를 사야되서 (출퇴근) 같이좀 보러 가자고 해서 휴가이기도 하고 밥이나 같이 먹을까 하고 같이 다녀왔습니다. 뭐 차종은 이리저리 고민할 필요도 없이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스파크 고정이였고 다만 출근을 이번달 부터 해서 캐피탈 이용이 되냐 안되냐의 문제 였지요.
등급은 이것저것 있었지만 LT와 프리미엄 차이가 70만원 월 1.4만원 차이라서 프리미엄을 가기로 하고 바로 계약... 을 해야 했으나 운전면허 분실로 결국 가덕까지 가서 재발급 받고 다시 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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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옵션이 이것저것 있어서 혼자 타고 다니면 나쁘진 않은데 뒷좌석 각도가 좌절할 만큼 서있어서 3인 부터는 .... 포기 해야하는 점이 많아보이더라구요.
월 31.4만원에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지 않나 싶다가도 금액이 결국 1500만원대라서 무이자 할부만 아니면 아반떼 가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였지만 친구놈은 경차 유류비 지원대상이라 이게 가장 깔끔 하긴 하더군요.
(순간 어머니나 한대 뽑아 드려야 되나 고민했지만 그러는 순간 집에서 쫏겨나지 싶어 참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