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코시국 터진지도 좀 됐고, 할머님이 집에서 전화로 교회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지도 좀 됐지만 이제서야 할머님이 예배 하실때마다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폰을 팔에 들고 계신다는걸 이제야 알아서 말이죠..(불효막심한 손자입니다 읔)
그래서 이어폰을 구해드리고 싶은데 할머님 핸드폰은 나온지 7년은 더 된 피쳐폰이고, 24핀 충전기라면 모를까 이어폰은 찾아도 어째 보이질 않네요 ㅠㅠ
그래서 일단 개장해본 등산로입니다. 중고도 ok, 혹 구매처를 아신다면 그쪽의 정보도 정말 감사하게 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