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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4.17 00:10

세관 근황 추가

낄낄 https://gigglehd.com/gg/2730291

조회 수 681 댓글 10

https://m.cafe.naver.com/sssw/4869696

신발을 대량으로 해외 직구하다가, 선물/폐기/소장 등을 빼고 66족이 판매용으로 분류돼 벌금 1600만원 선고.

해외 직구는 자신이 필요한 것만 하는게 지극히 당연한데.. 가끔 보면 충동구매도 아니고 정말 부업 수준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어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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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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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Moria 2018.04.17 00:16

66족이면 사실상 보따리상이네요 ㄷㄷ
이루파 2018.04.17 00:47

글을 읽어보니 되팔이충이네요.
사실 저런 부류는 벌금때려도 시원찮습니다. 엄연한 불법을 저질렀으니까요..
문제는 저런 충들이 바글대니 직구 허들만 더 높아져서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요.
이번일로 괜시리 해외구매에 대해 제재를 가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
포인트 팡팡! 2018.04.17 00:47

이루파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OrakiO 2018.04.17 00:58

얼마전 총기 수입까지 있어서 세관 요즘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지연도 잦고...

투 시피유에도 꾸준히 직구 노트북 팔아대더군요. 근절되야졍...
아란제비아 2018.04.17 01:01

직구한 물건은 중고거래도 불법이라 하더군용
?
ohnada 2018.04.17 03:34

진짜 업자들은 배대지에서 구매자 통관번호 잡아서 보내죠. 실효성은 별로일수밖에 없는 단속입니다. 그나저나 600달러이상 해외 현금인출 무조건 통보부터 시작해서 관세청이 무리수를 굉장히 많이 두는데 국감때 이걸 파는 국회위원이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
ohnada 2018.04.17 03:47

사족을 더하자면 중고장터 예를 들면 평화나라 판매자 명의와 통관받은 사람의 고유 통관번호의 명의가 다르면 예를 들어 가족 명의의 아이디나 통관번호를 사용해 둘의 명의를 다르게 사용 해 버리면 통관목록과 판매물품을 대조 할 수 없어서 사실상 잡아낼수 없습니다. 결국 진짜 업자들은 잡을래야 잡을 수가 없죠. 의심된다고 타인까지 조회해버리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이거든요. 물론 요즘 관세청의 행태 보면 개인정보 보호는 족구하라 그러는 마냥 줄타기 하는데 이거 감좋은 국회의원한테 걸리면 영혼까지 털릴텐데 무슨 생각인지 의아할따름입니다.
아라 2018.04.17 05:40

적절한 처분이네요.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8.04.17 07:01

사이드이펙트로 다수가 피해 없길 바랍니다.
그라나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018.04.17 11:09

세금 제대로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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