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누전차단기 시험버튼을 눌러보니 잘 내려가더군요(아주 오래된 누전차단기에요) 그런데 다시올리는대 뭐죠?? 차단기 스프링이 원래 이렇게나 약한가요?
이차단기 오래되어서 끝까지 힘줘서 안올리면 어딘가 헐거워졌는지 접점이 잘 안붙는듯합니다.
그래서 힘 빡줘서 스위치 끝까지 올리니 전기가 재대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접점이 재대로 붙으니 전압이 잘 안떨어져요.
전기 많이먹는거 켜면 순간적으로 전등이 깜빡이는 정도가 되었네요.
이정도면 정상이라 봐줄만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가끔씩 차단기 접점이 재대로 안붙는지 전등빚이 가끔 떨리기도 합니다.
제조년월이 1992년11월 겁나 오래됬네여 저거 올릴때 끝까지 밀어올려야 접점 붙어요.
사람 불러서 교환을 해야할듯 하네요.
아래는 잡솔
글로우 스타터 사러가야 하는데 귀찮아요.
여기 안정기도 아주오래된거에요.
당연히 자기식안정기죠
자기식안정기는 30년은 거뜬히 버틴다고 들았습니다.
거실등은 전자식 안정기인데 그거 제가 5살때도 달려있였는데도 콘덴서하나 부풀지 않았습니다.
설마 90년대초에 전자식이 있었을리는 없겠죠??
전자식 안정기가 20년 넘게 살아있을리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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