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 칼입니다.
곧은 도신과 예리한 날에서 선비정신을 찾은 경우도 있고
예쁘거나 남지의 로망을 추구해 소장한 경우도 있고
그냉 무관이라서 가진 경우도 있죠.
원래 선비, 즉 사(士)가 처음 나타난 춘추전국시대에는
사(士)는 무관이었다가 점차 귀족으로 변한 것이기에
가자고 있어도 이상할 건 없습니다.
다만 검술을 수련하는 선비도 많았습니다만
보통은 활쏘기가 메이저한 스포츠였다고 합니다.
활쏘기를 통한 집중력 강화와 정신수양에 주목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