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R.Review님께서 보내주신 뜻밖의 감자와 당근을....
회사 동료 유부님들께 노나드렸습니다..
직접 주문해서 보내주셨지만....저희 집에서는 해먹는 사람이 없어서 백퍼 썩어나갈 게 뻔해서..
회사내 나눔을 했습니다.
드셔본 분들이 꼬숩고 맛나다고 하시더군요.
당근 1개는 즉석에서 씻어서 생으로 먹었습니다. ㅎㅎ;
확실히 배달온 아이라 수분이 많이 빠진 상태라 말랑말랑했지만,
당분이 충분하니 맛있었습니다.
아무쪼록 한 번 더 R.Review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