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비춰주는 램프' 300만원
'바퀴살' 790만원
'충전기 껍데기' 90만원
사이드미러 '페인트값' 80만원
'국산차 제네시스에도 있는' 소프트 클로징
몇억대의 슈퍼카에 없음. 돈주고도 못삼.
'썬팅지 붙은 유리보다 살짝 더 고급진 유리' 200만원
'고작 시간기능만 되는 대시보드 시계' 160만원
물론 이걸 빼면 소프트웨어적으로 '스포츠 플러스' 주행모드 옵션이 제외됨
이 시계가 없는 차량은 중고로 팔리지가 않아, 새 차를 구매할 오너들에게 사실상 강제되는 옵션
'1열 한정' '에어컨 송풍구 페인트값' 80만원
'위이잉 소리를 내는 가상악기' 70만원
'로고 찍는 값' 70만원
'조그만 화면 한 개 더 추가' 150만원
'현대차에도 들어있는 4존 자동에어컨' 120만원
'포터 스타렉스에도 들어가는 통풍시트' 150만원
'사고시 탑승자 보호에 필수적인 후면 사이드 에어백 옵션' 60만원
아무리 고급차라 해도 옵션질이 어마무시하군요. 다른 고급차 브랜드는 그나마 비싼 값을 하는 옵션에 저정도의 가격딱지를 붙여 팔던데 이건 뭐...
내가 이래서 포르쉐 안샀음 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