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부터 시작해서.
초창기에 포화란 진짜 쎌때.. 포화란도 잡아보고
이곳저곳 던전 돌고 하면서
한 2012년 10월쯔음에 접은거 같은데
중학교2학년때군요.
게임 하겠다고 그래픽 카드도 바꾸고
블소에 문파 형들하고 삼촌들하고 어울려서 했습니다(..)
따로 디코방이 있어서 최근까지도 친하게 연락하고 지내네요
형님이나 삼촌분들 중에
지금도 하시는 분도 계시고.. 모바일로도 하는분들 계신데
공통적으로.. 2가 좋은 소리를
듣진 못할것 같다 말씀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저만 해도 블소 프론티어 나왔을때
실망이 정말 컸어요.
처음에 블소 했을때는 그래픽에 와~ 하고
서버도 사람들 다 꽉 차있고
피시방가면 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캐릭터도 너무 예쁘고요. 제가 실망을 하고 접어서 그런지
2가 오픈한다고 해도 "음.. 그렇구나" 싶어요
소중한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야 할지
아니면 제2의 전성기가 올지 모르겠지만요..
일단 사전예약은 했지만, 기대반 덤덤함 반이네요
혹시 블소2 하실분 계신가요(...)
프론티어도 사전케릭 실행에서 케릭터 만들기 눌러보니 바뀐게 없어 본 즉시 삭제(...)했던 여운이 아직도 있어서
PC에서도 된다더니 뭐 자사에서도 에뮬 돌리게 하던데 그런식이겠죠 뭐.... 전 딱히 생각이 없네요.
블소는 진짜 재미 있게 했고 나름 설옥궁까지는 컨텐츠를 즐겼지만 게임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