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수입하는 타이푸 홍차.
영국 브렌드고 아프리카에서 저렴하게 차 잎을 사서 값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물론 향과 깊이는 다른 브렌드보다 못하지만 밀크티나 홍차베이스(농축액) 만들기에는 이만한 게 없습니다.
저 빨간 레이블은 립톤 옐로우와 비슷하고,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는 에스프레소의 홍차판 같고, 얼그레이는 단독으로 마실 만 합니다.
나중에 시간 나면 커피샵, 밀크티샵, 티룸 등에서 초스피드로 밀크티 만드는 방법도 올려 볼까요?
랄까 그것보다
우유 냉침하고 다쓴 홍차잎을 편하게 청소하는 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