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용 배터리
이건 저번에 쓴 완전망한(...) 배터리 교체기에서도 나왔던 그 배터리 입니다.
뻥용량이지만 혹시몰라 실리카갤과 킵해뒀습니다. 대략 13불
G903용 마우스 피트
분해 조립을 하면 기존 마우스 피트를 떼내어야 하고,
기존 마우스 피트도 많이 닳았다는 핑계로 충동적으로 지른(,,,)것들입니다.
5개 주문하고, 한개는 교체 사용중입니다. 느낌은 오리지날보다 딱딱한편.
가격은 5개에 6불정도
옴론 재팬 스위치
제일 흔한 더블클릭 고장을 고치기 위해, 국내 오픈마켓에서 개당 천원쯤?에 구매한건데...
두차례 교체직후에도 더블클릭 현상이 생겼었습니다.... 스위치가 불량인지..
암튼 또다시 발생한 더블클릭을 해결하고자
요놈을 삽니다.
마우스 버튼 기판+옴론 차이나(20M) 스위치.
왜 스위치만 안사고 이걸 샀느냐 하면...
원래 기판의 여러차례 디솔더링 +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서
동박이 일어날려고(...)하기에 질렀습니다.
오리지날 기판과 다른점은 뭔가 단순해진 기판 그림과 뻑뻑한 전선정도?
작동은 잘됩니다.
2개 세트로 4.37불
옴론 차이나(50M)
옴론 재팬을 써보고 아무래도 교체용 스위치는
옴론 차이나를 킵해둬야 겠다 싶어서 지른 스위칩니다.
개당 가격은 0.79불이나 배송비가 붙는관계로 다른 판매자와 가격은 비슷비슷합니다.
다만 후기를 보니 한국사람들이 배송 빨리 받았다길래 주문했습니다. 실제로도 빨리오더군요
5쌍, 대략 10불
사이드 버튼
G903 마우스에보면 메인 좌우 클릭버튼 말고도 다른 소소한 버튼들이 많습니다
이건 그 버튼들의 스페어 되겠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고, M905 마우스 버튼, 블루닷 사이드 버튼등으로 불리고 있더군요
다른 버튼들과 다르게 2개 한쌍식 밀봉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저렇게 출고되었나 봐요
3쌍 대략 4불
이렇게해서 대략 5만원어치 부품입니다
머지 배보다 배꼽이 큰느낌은
후후후.. 이정도면 앞으로 몇년정도는 G903을 더 굴려먹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비싸게 산마우스 뽕을 뽑아먹을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