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차는 인천에서 서울까지 잘 끌고와서 갈았습니다.

 

 

 

티안나게 잘 했습니다. 휀더 하나를 공임비합 8만원에 수리했으면 정말 싸게한거죠.

 

 

 

부대 내려가는김에 코스트코를 갔습니다.

 

 

이게 그렇게 좋다던데 타이어가 생각보다 싸네요. 수입이라 더 비쌀줄 알았는데.

 

 

 

장은 이정도. 저거 다우니 새로나온 실내건조용 섬유유연젠데 저거 진짜 좋네요.

 

머핀 이제야 반 먹었습니다.

 

 

 

코스트코 프리미엄 불고기 피자 처음먹어봣는데, 고기맛이 제대로네요. 추천드립니다.

 

 

 

 

 

==========약간 혐주의==========

 

 

 

부대에서 액체산소를 쓰는 일이 있는데, 작업하다가 살짝 맞았습니다. 장갑을 껴도 장비가 워낙 안좋다보니까 틈으로 자주 새서 장갑을 뚫고 들어왔네요.

 

 

 

처음엔 그냥 살짝 붓더니

 

 

 

좀 선명해지다가

 

 

 

죽은곳이 선명해지네요. 지금은 물집잡혔습니다. 이건 흉질거같네요.

 

 

그리고 오늘 아침 9시에 전화울리길레 아침부터 어떤놈인가 했더니 비상대기 뱅기 결함났다고 출근(...)  11시반쯤 퇴근했습니다.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 하필 왜 저였을까요...

 

 

워치 액티브2 수리를 위해 섭센을 갔는데, 갤럭시 디스플레이를 단품수리도 가능하네요?

 

요즘은 디스플레이가 측면 하우징과 배터리까지 완전 세트로 되어있는데, 디스플레이만 갈고싶은분은 더 싸게 갈수 있을듯 합니다. 다만 공장보내서 수리하는지 시간좀 걸리는듯.

 

 

액티브2는 왜 수리보냈냐면, 추가된 ECG기능이 작동을 안하더라고요. 기사님이 요즘 자주오는데 초기화하면 된다해서 초기화했더니 안되더라고요(...)  일단 백커버와 센서부 교환한다고 합니다. 버튼쪽이 문제면 하우징까지 갈거같기도 한데 행복회로를 굴려야....

 

가면서 버즈플 분실된 유닛도 살려했는데 짝당 6.7만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걸렀습니다. 지금 12만이면 구하는데 그럴거면 그냥 새거 사지...

 

 

기다리면서 디프 구경좀 했습니다.

 

 

이게 갤럭시 북인가 뭐시기였는데... 깔끔하고 괜찮더라고요. 무엇보다 제가 플랙시블류를 저때 봐서 모르겠는데

 

 

 

스마트폰처럼 화면꺼짐 버튼이 따로 있네요. 이거 좋아보입니다.

 

 

측면에 커팅을 크게 내서 엄청 부각됩니다.

 

 

 

 

문제의 그 녀석들...  생각보다 뒷면 촉감이 좋습니다. 울트라의 경우는 소니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문제는 카메라가...

 

그냥 노트20은 저게 진짜 120이랑 뒷면 유리달면 울트라 팀킬 엄청했을거 같습니다. 카메라 툭튀는 오히려 S20보다 줄어든거 같더라고요. 두꺼워져서 그런지..

 

노트20은 측면이 메탈 헤어라인 가공인것에 비해

 

 

울트라는 기존 노트10 시리즈와 동일하게 그냥 번쩍거립니다. 전 노트20이 더 좋네요.

 

 

문제는 뒷면 플라스틱이 은근 티가 좀 잘납니다. 뒷면 반사가 고르지 못하고 울트라에 비해 좀 난반사가 있어서 차분한 느낌이 훨씬 덜해요. 진짜 저게 120hz, 유리였으면 바로 넘어갔는데...

 

 

 

울트라의 카메라 두께. 근데 넓이는 S20울트라에 비해 좀 좁아진거같기도 합니다.

 

 

 

 

노트20은 이렇게만 보면 선녀 그 자첸데 말이죠.

 

 

 

노트20 그레이 입니다. 삼성로고가 아래로 숨어서 그런지 뭔가 미완성 폰 느낌이 나네요.

 

 

 

 

 

 

왜 없나 싶더니 여지없이 나온 통신사 한정컬러. 무광이라 그런지 색 자체는 선명해서 이쁜거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다른 울트라는 그냥 유광 유리더라고요. 흰색은 아일랜드가 실버라 별로 안맞는거 같고, 블랙이 가장 나은거같습니다.

 

살까...

 

 

 

워치3도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깔끔하고 이쁩니다. 블랙이 가장 잘나온거같아요. 기존 기어 시리즈(액티브말고)랑 비교하면, 화면 비율이 커져서 확실히 세대 차이가 느껴집니다. 화면이 시원시원해요.

 

 

 

골드도 은근 잘나왔습니다. 시계줄이 별로지만 그건 공용이니까 입맛대로 바꾸면 되고요.

 

 

 

얘가 아마 45미리였을거에요. 전 저런 투톤은 별로...

 

 

 

그리고 어느덧 코드리스가 이만큼이나 생겼습니다. 이거 다합치면 얼추 100만 넘는거같은데....

 

 

 

 

 

포르자 하다가 GTX On 당했습니다. 껏다켜도 똑같아서 게임옵션을 낮춰서 gpu 점유율을 40퍼까지 내리니까 괜찮네요.

 

지금 1080ti를 rma보내면 2080이 오겠죠? 그럼 이득인거같기도 한데...

 

 

아 그리고 나스 적출한 하드 12테라짜리를 컴터에 연결했는데, 이게 왠지 모르겠는데 하드가 중간에 잠깐 구동할때 시스템 전체가 멈추네요. 거기에 프로그램이 있는것도 아니고 백업파일이랑 영상 그분들만 모셔져있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절전모드가 켜져있어서 그런가...

 

 

그래서 제 주말 어디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