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KB카드 홈에서 신청했는데 아침에 포인트 충전되었다고 문자가 왔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마트부터 달려갔습니다.
일단 근처 중형마트에서 전단행사중인 딸기랑 대추토마토를 저렴하게 사왔습니다.
그리고 평소 주식인 식빵(대)이랑 양배추 가격을 확인한 다음 돼지고기 뒷다리살 파는지 물으니 안팔더라구요.
그래서 또 다른 마트에 가서 물어보니 5KG짜리 냉동만 판다고 해서 일단 가격만 확인하고 왔습니다.
아마도 나중에 저거 살 것 같네요. 저렴하니까...
그리고나서 다시 노브랜드 매장에 가서 거기서만 파는 양념5봉이랑 펑리수 과자 하나 사왔습니다.
역시나 식빵이랑 양배추 가격을 확인을 했는데 노브랜드에는 큰 식빵은 없군요.
결제는 그냥 평소처럼 카드 결제를 하니 곧바로 사용금액이랑 남은 금액이 문자로 띠링 오는군요.
식빵 가격은 동네 중형마트들이 근처 홈플러스나 트레이더스 보다 1.5배이긴 하나,
그래도 공짜로 사는 셈이니 좀 비싸도 어쩔 수 없죠.
이제 주말에 단지내 알뜰장터에서 치킨이나 사 먹어야겠네요.
운동화도 살 수 있으면 좋겠는데 파는 곳을 모르겠군요. 계속 온라인으로만 사왔던지라...
사진은 마트 가면서 찍은 장미꽃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바람에 꽃구경 하기도 힘들군요. :(
니베아 선크림 특가9500붙어서 샀는데 지나가다 올리브영에서 4500에 팔길래 옥션보니 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