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SI코리아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므시걸. 씹덕은귀여운캐릭터는 돈이 된다 를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이죠.
귀여우면서도 MSI 제품군의 특징을 잘 살린 캐릭터디자인이죠. 괜찮아요.
다만 저의 정말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기존의 마스코트인 용용이가 한편의 서브로 밀린 것 같다는 점입니다. 원래 국밥도 원조중의 진짜원조 할매국밥이 맛있듯이 캐릭터도 결국 원조가 제일 맛있어야 하는 법이죠.
이 얼마나 귀여운 아이입니까? 용용이도 므시걸에 밀리지 않는 메인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스스로 용용이를 여고생쟝으로 만들기로....했습니다...
라고 쓰고 용용이 팬아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다 그리고 나면 기글에도 올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