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분들도 엄청나게 타격을 받는 것 같고
당장 길거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는 점만봐도심각성이 보여요
하지만 정말 힘든 건...
원래는 좀 편안히 일을 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학교 통제를 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교직원이나 학생, 상시 출입하는 납품차등은 가볍게 체온체크 정도만하는데 외부인들의 경우에는 방문증을 적게 하거든요 추후 확진자 발생시 보건소 제출용입니다.
엄청나게 다들 비협조적으로 나오더라구요
왜 작성해요 이거 개인정보 아니에요등등 맞는 말이긴한데 우리도 학교(고객)의 요청이라 하는거라굿...!
서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점점 몸에 피로도 안풀리고 졸립읍니다
'그 종교' 만 아니였어도 이 정도까지 진행될리는 없었을 것 같네요
+부작용으로 주차장입구는 학교 교직원과 조교가 통제하는데
덕분에 출퇴근할때마다 곤욕이네요
오늘도 당장 들어가는데 캡스 직원이 왜 여기다가 차를대요? 하길래 안그래도 짜증나있었는데 그럼 차를 어디다가 대요? 하고 넘어갔어요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