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점심시간을 포기하고 가져왔습니다...
일단 빋아본 소감은 생각보다 바디는 안큰데, 렌즈가 엄청 크네요?
사이즈가 좀 더 크다보니 손잡이도 커서 그립이 되게 편했어요.
그리고 기계식 셔터음이 굉장이 큰거같고... 그 아래로 셔터가 치는 느낌도 느껴질정도네요.
렌즈도 뭔가 초점맞출때 시끄러운듯... 수동줌은 처음써보니까 신기하네요.
아마도 셔터음은 판형이 크니 셔터도 커져서 그런거같고...
렌즈는 사이즈가 크고 번들렌즈니까 그려려니 합니다.
써본 카메라중 가장 큰게 a6000이니 뭐...
이제 뭐찍죠...? 여친도 없는데...
그리고 이쁜 쪽지까지 남겨주셨습니다 ㅎㅎ...
a7 II면 무음촬영 모드 있을텐데, 정적인 피사체에선 그걸로 찍어 보세요. 다시 강조하지만 정적인 피사체에서만요. 그리고 FE 28-70이 시끄럽고 크다고 이야기하면 다른 렌즈는 못쓸겁니다. 그정도면 그럭저럭 작고 조용한 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