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님 이 댓글들은 모두 집의 강아지들이 달았습니다....
안락사 하나만 보고 앞뒤 다 잘라먹은체로 사람 말을 못알아듣는건지 아니면 개가 저 견주님들 보다 서열 위인지 참 꼴볼견이군요.
견주가 교육을 안해서 개들이 자신들 본능에 입질한 입이 더 아플지 아니면 그 개한테 물린 사람이 더 아플지 생각한다면 저 발언이 안나올텐데 우리 개는 착해서 사람 안물어요 하면 다 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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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07.05 23:28
개통령님 인스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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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답답해지는 댓글들이네요... -
정말 저 집 강아지들은 과연 집안에서 어느정도 서열인지 상상이 가는 댓글들입니다. -
개빠들은 자신의 지능이 개와 동일하기 떄문에 개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들 꼭 보이잖아요. 사고 수준이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는거.
이건 그 현상이 종의 벽을 뛰어넘었다고 보시면대여. -
종의 장벽을 뛰어넘은 지능의 퇴화.... 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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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인권 위에 동물권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정말 저 양반들한테 개소리좀 작작 싸지르라고 일갈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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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피자 2019.07.05 23:40
저 정도되면 진짜 개가 적은 댓글들 아닐까 싶어요 -
개와 인간의 계급 서열이 뒤집힌 세기말인가봐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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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지만...
저 덧글은 이해가 안되네요 -
아무래도 강아지들이 인텔리해서 소리를 알아듣고 강아지 소유의 노트북으로 타자를 쳐서 싸지른 모양입니다.
우와 주인님이 굉장히 부자인가봐요.... 강아지에게도 노트북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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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인스타에 있는.. 개념없는 견주들을 안락사 시켜야 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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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라뇨 사람 물어뜯는 못된 버릇을 가진 못배운 강아지(비속어)들밖에 없는 거 같은데 말입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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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라이센스 도입이 절실합니다
개가 잘못하면 주인이 형사 처벌 받아야 하고요 -
정말 기본적인 강아지 훈육법이라도 알고 분양 받으면 좋겠는데 그냥 이쁘다고 무책임하게 분양받아서 오냐오냐 해주는게 가장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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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우다 지능도 동화됐나 봅니다
지들 욕구로 개 키우면서 개를 위하니 나발이니 -
언젠가 그 분들 집에서는 개들이 상석에 앉아있고 사람이 개를 떠받드는 세기말이 벌어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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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라
2019.07.06 01:15
불쌍하고 가엾은 사람들이 많이 있군요. -
개님의 대리인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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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폭테는 안락사 시켜야된다를
폭테는 안락사 시켜야된다고 이해하는군요.
방점을 지들 맘대로 찍고 열폭...
저도 강아지 2마리 키우는데 산책나갔을 때, 개줄 안묵고 다니는 견주들 정말 극혐합니다.
뒤통수 아주 쎄개 손바닥으로 때려주고 싶어요. -
그 '폭테'를 안락사 시켜야 할 지경에 오기 전에 입마개나 똑바로 체울 것이지....
아 저 분들도 같이 입마개를 체워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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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Core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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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이 사유재산 이상의 취급을 못받는 이유 중 하나가 저런 덜떨어진 주인들 때문이라고 봅니다. -
사유재산 이상이면.... 보나마나 뻔할 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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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씨는 세나개때도 정말 포기없이 솔루션을 성공지어 주신분입니다.
근데 저분이 저리 말했다는건 이유가 있는거죠.
주인이 컨트롤하지 못하는 반려견은 개가 아니라 야생동물입니다. -
그 세나개 하차한 이유도 결국 행동 교정이 불가능하고 견주와 강아지의 관계가 회복 불가능이라 파양을 해야 한다고 했다가 개빠들의 폭격을 맞고 하차했죠.......
과연 저 댓글을 단 분들은 자신의 강아지를 잘 훈육하고 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0.1
2019.07.06 02:08
세상은 넓고 미ㅊㄴ들은 더 많죠
개 키우는 사람으로서 부끄럽네요 -
저분들은 사람이 개를 키우는게 아니라 개님깨서 사람을 키우고 있으니 개 키우는 사람에서 논외로 치면 부끄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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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이 가장 강조하는 것, 사람이 먼저다... -
띵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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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사람을 해쳤으면 처분을 해야죠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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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폭테를 안락사 해야 한다는 것을 모든 폭테 종을 안락사 시켜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아먹고 선동과 날조를 하고 있으니 참 기가 막힌 노릇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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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처럼 반려동물 입양조건을 강화시켜야.. -
최소 기초교육 이수는 하고 증명서 땐 후에 분양을 시켜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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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트위터에서 그러더라고요. 저 사람들은 개에게 물려 상처받은 아이의 고통과 트라우마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다고. -
자신의 아이가 자신의 개에게 물려도 아이고 개님 이빨 상했을까 하며 수의과를 먼저 달려갈 양반들이 남의 아이를 신경쓸지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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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교육을 잘 시켰으면 문제 없었을 것 이라고 언급했는데...
도둑이 제발 저린다더니 추하네요 ㅋㅋㅋ -
그냥 앞뒤 다 자르고 폭테, 안락사만 보이는 모양인갑죠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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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의 개도 그래서 안락사 시켜야 한다는 말도 있기는 했는데...
최시원이 그 개를 어찌 처분했을지는 모르겠네요. -
그 강아지님 벅시 굿즈 사이트를 국내에서만 접속을 막고 해외에서 잘 장사한다네요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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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사는 곳에 같은 통로에서 저를 포함해서 사람만 보면 이빨 드러내고 크르릉 거리던 개가 있었는데...
그 개 주인이 '우리 애 안 물어요.. 오늘은 기분이 약간 안 좋은가보네?' 소리를 하시던 거...
(솔직히 볼 때마다 그랬던 거 그 소리 들을 때마다 목구멍에 말 나올 거 참고 있었는데)
몇 달 후에 개랑 안나오길래 여쭤본 적 있었죠.
그 개가 자기 손자를 물고 흔들어서 버렸다고요.
어디서 어떻게 버렸을지는 모르겠지만...
저기에 저런 댓글을 보면 정말 '자신이 그 개에게 다쳐봐야' 그 심정을 알지도 모를려나? (또 내 아이는 안 물어요. 를 시전할 지도 모르니) 싶더군요. -
우리 개 안물어요 안물어요 해도 손주는 중요한 모양인가봐요....
그나저나 개를 사랑하신다면서 손주를 물고 흔들었다고 버리면 또 유기견 문제가..... -
그래서 저는 애견인 이라는 것을 잘 안 믿습니다. 사실 제가 이 말을 하는 게 실례를 저지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서도요.
또 다른 사람은 개를 사랑한다면서 강아지가 자라니까 어디론가 처리하고 다시 새끼강아지 데려온거도 보았기에... 개 한마리를 2년을 넘게 데리고 다니던 걸 못봤죠. 개 수명을 10년으로 잡고 생각해도 그냥 성체가 될 법할 때 즈음에 개를 처리하고 다시 강아지를 들이는 것이니까요.
그런 분들을 은근히 봐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애견인들이 키우는 개의 2/3은 잠재적인 유기견으로 인식하게 되덥니다. -
뭐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본능적인 구역조차 못 만들고 인간이 원하는 외형대로 교배 및 체형 개조 및 파마 염색을 당하며 자신들 보기 좋은 거추장스러운 옷을 입히고 있으면서 이게 모두 다 인간의 행복이지 개의 행복이라 볼 수는 없죠.
그리고 그런 양반들 태반이 본인들 질리고 사료나 부가 비용 노력 감당 안되면 어디 멀리 나가서 그냥 버리고 오고 심하면 근처 공공시설 물품 보관소에 집어넣고 굶어죽게 내버려 두는 꼴 보면 인간의 추악함에 대해서 회의감 밖에 안들어요.
그러면서 애완동물이 아니라 순전히 인간의 욕심에 의해서 야생성을 잃어버린 불쌍한 동물을 인간의 반려자니 뭐니 운운하며 반려동물~ 이라고 하는거 보면 아주 역겹기만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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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Core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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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년 이상 안키우던 분과 이야기해봤더니, 강아지는 모성본능을 일깨워주는 거 같더랩니다. 어린 꼬맹이가 부모로부터 떨어진 셈인데 거둬줘야 하는거 아니겠느냐고... 여기서 헐 했는데...
그러면 큰 개도 계속 길러도 되지 않겠나? 이야기했더니 동물들은 크고나서 부모로부터 독립하는게 자연의 섭리라는 궤변(어른이되면 스스로 살아가는 법을 깨우치면서 크는 것. 사람들도 어른이 되면 부모손을 벗어나서 스스로 돈 벌고 자립하지 않느냐?)과 사람들이 개가 크면 싫어하는 눈치를 주기에 어쩔 수 없었다는 등의 궤변을 늘어놓았더군요.
참 뭐라하고 싶은 마음은 많았으나,(그냥 장난감이나 모으고 계시라 다둥이 부모가 되시는 게 낫지 않은가 같은) 그래도 계속 키워보시지. 라는 말만하고 끝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러고서는 우리나라에 유기견이 많은 이유를 납득한 일이 있었죠. -
부모로부터 강제로 때어놓고 무슨 엌ㅋㅋㅋ
사람도 유년기에 부모로부터 기초 사회적인 적응 교육을 받고 의무교육을 이수하면서 스스로 독립 할 수 있게 되는건데 그거 안하고 아기때부터 야생에서 방치해도 자연의 섭리에 따라 인간사회에 어울려 살아 갈 수 있다는 수준의 궤변이군요 ㅋㅋㅋ
개가 자신들네 어미에게 기초적인 사회성교육을 못 받은체 야생의 본능대로 들개처럼 살아간다면 당연히 인간 사회에서는 쓰레기를 뒤지고 광견병에 걸렸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지 꼴리는데로 사람을 습격하다가 총살당하는데 말입니다. 참 멍멍이 소리도 아주 ㄲㄲ -
개를 자식보다 더 애지중지해서 키우는 분들같은데 실제로 보면 정말.... -
자식이 키우던 개에게 물려도 달려가서 아이고 개님 우리 애가 철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하며 수의사에게 대려가는게 먼저라 생각하면 거 참 실소만 나오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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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2019.07.06 09:22
이래서 저는 수능 국어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해능력이 실종됐잖아요? -
강아지님들에게 국어 독해능력을 좀 많이 가르쳐야 할 듯 합니다....
-
전문가가 옳은 말을 하는데도 미친 소리를 해대는
인간의 탈을 쓴 Dog들이 많군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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