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노트기어에서 퍼왔습니다.
솔직히 지금 씽크패드보다도 기술적으로 우월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져가는 씽패의 아이덴티티 마그네슘 롤케이지도 달렸고, 배터리도 탈착식이고, 램이나 메모리 업그레이드도 되고 7열 키보드까지 달렸는데 무게가 고작 1.3키로 수준입니다. 저런 물건이 10년도 더 된 2008년에 나왔습니다.
지금 1.4키로 정도 나가는 씽패가 얼마나 많은걸 희생했는지 생각하면 그 당시에 1.3키로에 저렇게 달릴거 다 달린 확장성 좋은 노트북이 나왔다는건 충격 그 자체 아니었을지. 물론 가격도 충격이었지만요 크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