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군전역이후에 모았던 돈중 일부를 써서 소개에있는 컴퓨터를 구입했었습니다...
일단 당장에 게임을 할수 있는 컴퓨터도 없었고
하고있는게임중 최고사양이 배그정도니 저정도면 만족! 하고 80초반에 구매했었지요...
(글픽은 중고로;;ㅎㅎ)
그때 케이스는 그냥 부품 크기에 맞고 모양 이쁘면 장땡! 이라 생각해서
이런 친구로 했었습니다
대양케이스의 ENIX...
근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케이스가 싼거다보니까
철판의 질도 떨어지고 유격도 있어서 하드 진동음에 앞의 플라스틱이 떨리고 철판이떨리고ㅠㅠㅠ
사용환경상 머리가 있는 라인에 본체가 있다보니 꽤 신경이 쓰였었습니다...
그걸 매일같이 본체를 꾸욱하고 눌러서 유격을 잠시 없애가며 썼었는데...
어느날 컴퓨터로 웹서핑을하다 갑자기 옆에서 들리는 하드진동음과 철판의 떨림이 너무 듣기가 싫었습니다(갑자기 빡!)
그래서 찾아보니 요런게 있는겁니다.
3RSYS Raptor-N20!!
이틀전에 구입하고 방금 설치하고...
진짜 너무나도 감탄해서 여기에 글을 싸지르고있습니다!!
컴퓨터 처음키면 우웅하면서 들리던 하드 진동음도 거의 잡히고 철판떨림같은건 들리지도 않고..
너무 좋습니다~!
따로 공간이 없기도 하고 ODD도 없기도하고 해서
ODD자리에 달아놓았습니다
물론 어지러운 선은.... 차차 정리할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네요
정말 너무너무 만족하고 좋습니다~
ps1.아... 근데 이래 쓰면 광고글인가요;;;
ps2.커뮤니티에서 방구차는 무슨용도의 무슨의미의 글인가요;;;
등산로는 대충 중고거래인거같은데 의미를 추측할수가없어서;;
ps3(?). 사진넣어서 글은 처음써보는데 블로그와는 다른 입력방식에 놀랐습니다!
p2 옛날 소독차가 방구 뿡뿡하면서 다니는데 애들이 그 뒤를 따라가면서 놀았거든요. 그래서 남들 하는거 우루루 다 따라하는 식의 글이면 방구차입니다.
ps3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많이들 쓰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