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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05.19 23:03

전국에서 먹으러 오는 수제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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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83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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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tribute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s://blog.naver.com/wsts5336     2019.05.19 23:04
    저 꿀꿀이죽 식감은 아직도 못잊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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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lcksk      감사합니다! 2019.05.19 23:05
    그나마 중간이나 마지막 거 주던 시절은 빵이라도 두개라서 든든했었는데...
    집갈즈음 되니 하나로 바뀌더군요.
  • ?
    포인트 팡팡! 2019.05.19 23:05
    rnlcksk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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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5.19 23:06
    DIY 수제버거네요
  • ?
    중고나라VIP      (5600x / RX6600XT) 원래 암드는 감성과 의리로 쓰는겁니다. 2019.05.19 23:06
    아...이맛...
    진짜 절대로 잊지 못하는 그맛...
    남자라면 한번도 모자라서 최소 열번이상 먹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 profile
    title: 야행성프리지아      Facta, Non Verba 2019.05.19 23:06
    무려 줄 서서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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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르타 2019.05.19 23:07
    요즘 창렬화로 스프도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 profile
    KOZ39 2019.05.20 18:39
    대신 시리얼로 무조건 나옵니다.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9.05.21 15:41
    앗..아아!! 스프 때문에라도 먹었는데 ㅜㅜ
  • ?
    hjk9860 2019.05.19 23:11
    저는 이거 좋아했습니다 토요일 아침마다 나와서 좋아했는데 지금도 가끔 먹고싶네요
    재수없게 올해가 예비군 4년차인데 동원한번도 못가봐서 앞으로도 영영 먹어볼 기회가 없을듯 하네요
  • profile
    군필여고생쟝- 2019.05.19 23:12
    요즘 버거에 죽 나오지 않나요? 저 전역할때 되니까 죽도 주던데... 무슨 조합인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 profile
    쿤달리니 2019.05.19 23:15
    조만간 먹으러 갈것 같기도 한데요.
  • profile
    이루파 2019.05.19 23:20
    저는 시리얼이 나오기 이전 군번이라....
    그래도 야전 취사셋트로 만드는 짬밥보다 저게 훨 나았죠.
  • profile
    자칭      故 앤드류 베닌텐디의 명복을 빏니다. 2019.05.19 23:28
    앗...
    아아...
  • profile
    HP 2019.05.19 23:33
    누가 이런 정신나간 글을 쓰는거야?!

    하고 스크롤을 올렸다가 작성자를 보고 끄덕이며 내립니다..
  • profile
    하드매냐 2019.05.19 23:34
    어?.....나도 이제봄.....인정....'ㅂ'/
  • profile
    하드매냐 2019.05.19 23:34
    ....................1, 2번째가 제가 있을때 나오던 식인데....
    아...입맛이 떨어졌다...ㅜ.ㅡ
  • profile
    주황버섯 2019.05.19 23:34
    진짜 한번쯤 다시먹어보고싶은 맛이에요..
  • profile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19.05.19 23:34
    저거 빵 남은거 10개씩 관물대에 넣어놓고 PX가서 치즈랑 참치크래커 사와서 같이 넣어 먹으면 개꿀맛이았는데....그냥 빵만 먹어도 천천히 씹으면 단맛이 강하게 나더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같이 나오는 마요네즈?! 햄 옥수수 소스....정말 맛있었는데 밖에선 안파네요 ㅠㅠ
  • profile
    스이드림      이리와요. 해치지 않아요. 2019.05.19 23:34
    저 스프가 1인분 기준량이 너무 적어서 막상 메뉴얼 대로 만들면 배식이 불가능할 정도 입니다.
    어떻게 잘아냐구요? 제가 그렇게 만들었던 취사병이거든요..
  • ?
    포인트 팡팡! 2019.05.19 23:34
    스이드림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오므라이스주세요 2019.05.19 23:35
    요즘은 저 빵도 리뉴얼되어서 폭신폭신하고 부드럽죠..
  • ?
    로리링 2019.05.19 23:36
    저게 머에영? DIY 용사버건가용
  • profile
    그레이색이야      어둠은 없고, 무지가 있을 뿐. 2019.05.19 23:49
    의외로 빵 자체는 훌륭했어양...... 내용물이 문제지
  • profile
    quadro_dcc 2019.05.19 23:56
    가공샐러드가 참 좋았는데 단종이...
  • profile
    아엠푸      5900X+96GB 2019.05.19 23:57
    시리얼과 소세지...구경도 못했습니다 ㅠ
  • profile
    orz...      재능은 없지만 하고싶은 건 많은 프로절망러입니다 2019.05.20 00:00
    저는 저 빵 특유의 냄새와 시리얼을 먹으면 오는 텁텁함으로 인해 빵식이 나오는 날은 결식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9.05.20 00:01
    아침으로 사제 버전으로 먹어봐야겠네요.
    사진으로 봐도 맛이 없어보이네요
  • profile
    Loam      고기 ! 맥주 ! 사진 ! 2019.05.20 00:12
    전역하기 무렵에 바뀐게 좋았죠 .
  • pro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19.05.20 00:18
    신형 군대리아 시범부대여서 정말 다행이였죠..
  • profile
    기그레드 2019.05.20 00:33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먹으면 바로 쾌변이 딱ㅋ
  • profile
    평범한드라이버      자동차를 고치는 일을 하는 운전자 입니다. 2019.05.20 00:36
    저는 나름 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공익 되기 전까지..
  • profile
    title: AMDKylver      ヾ(*´∀`*)ノ   컴퓨터가 몬가요? 하하하하 2019.05.20 00:39
    전국에서 먹으러 오려는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고...
  • profile
    title: AI깍지 2019.05.20 01:19
    존맛탱이었는데 호불호가 많군요.
  • ?
    얄딘 2019.05.20 01:45
    밖에서 저걸 먹고 싶진 않군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미쿠미쿠 2019.05.20 03:53
    다 먹어본거 같네요.. 새우튀김 패티랑, 1.2배쯤 커진 불고기 패티도 있었습니다.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9.05.20 04:31
    부대에 PX도 황금마차도 없어서 저날은 좋아하던 기억이 나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9.05.20 07:05
    벌써부터 빵식이 질렸습니다... 이럼 안되는데
  • profile
    소스케 2019.05.20 07:32
    저식단 나오는날 화장실이 미어터졌죠!
  • profile
    a.k.a.QB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면 곧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갈 것이다 2019.05.20 09:41
    갸아악 구와아아악
  • profile
    911      ↓↙← + K 2019.05.20 11:01
    그래도 조기구이 해물비빔소스 같은 뒤틀린 식단보다야..
  • profile
    방송 2019.05.20 11:17
    요즘은 시리얼도 나오는 군요.ㅋㅋ

    현역 시절에 가끔 패드가 남아서 듀얼 패드를 꼽아 먹으면 무척 행복했었네요.

    제대후 동원훈련 2년차 받을 때 어떤 아저씨가 저 패드 닭대가리를 그냥 갈아 넣어 만들었다고 해서 그후 동원훈련때부터 일절 안 먹었네요.ㅎㅎ
  • ?
    금산조 2019.05.20 13:04
    저는 맛있었는데 ㅎㅎ
  • profile
    그라나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019.05.20 13:52
    전 늙은 00군번인데... 저것보다 훨씬 잘나왔었네요.
    계란은 전부 프라이해서 나왔습니다.
    빵은 보통 쪄서 나오지만 취사병이 내키면 전부 다 구워서 나왔고요..

    군데리아-2형 식단(샐러드버거)에서는 저 자작 양배추 샐러드가 아닌 가공 샐러드가 나왔는데
    그 가공 샐러드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부대 특성상 물자가 남아돌았고(영창 포함 100명 편제 및 100인분 보급, 평균 40명 배식)
    군데리아 워낙 좋아해서 평소에 3개씩 먹었습니다. -_-
  • profile
    삶은계란      1+1=창문... 2019.05.20 14:54
    나는 저거 맛있던데 말이죠... 시무룩... ㅜㅜ
  • profile
    책사랑벌레      아직은 살아있는 회원입니다./사람을 관찰 2019.05.20 19:01
    스프는 못봤고 요즘 닭죽도 나옵니다.
    야채죽보다는 고기가 들어간 죽이 나오던데...
    죽 또는 시리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죽이 잘 안나오네요...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9.05.21 15:42
    저도 1,2번 배식할때 군번이라 그런지 맛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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