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모니터스탠드가 필요해서
캐스터달린거 사진으로 보기엔 멀쩡하고 저렴한
물건으로 두번 주문했는데 두번다 캐스터가 맛이가네요.
구매한지 일주일도 안되서요.
결국 또 반품하게 되는군요. 역시 싸고 좋은건 없나봅니다.
좀 비싸도 이름있고 메이커 있는거 구매하는게 맞는건지
어째 모 조립 가구로 유명한 회사 제품 구매하면 집에서 조립한
첫날은 문제없이 쓰는데 쓰면 쓸수록 손상이 심해지는게
이쯤되면 그냥 중고 사는게 정답인가 싶을 정도네요(...) 아니면
제대로 된 물건을 사던지...
문제 있음 XX일 내에 무료 반품이 문제가 아니라
처음부터 제대로 된 물건을 팔면 이런 문제도 안생길텐데 말이죠.
돈 약간 아껴보려다 조립하고 분해하고 조립하고 분해하고 쓰잘때기 없이
시간+체력만 낭비하고 있습니다.
뭐.. 어쨌던 좋은 물건은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