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무라
이 소리는 전에는 양상추를 정량대로 안 넣었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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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04.12 23:57
롯데리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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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미지를 쇄신하는 시도를 하는것일까요.
그나저나 양상추는 차가운음식이 아닌지.. -
Kylver
2019.04.13 00:32
이게 자수라는건가요,...? -
ㅠㅠ 남부터미널 앞에 롯데리아에서 랏츠버거 많이 먹었는데 왜 단종시켜서는...먹을게 모짜렐라치즈버거뿐이에요 -
'주문 즉시'니까 미리 만들어둔 걸 주진 않는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요새 롯데리아는 예전보다 많이 나아진 게 분명하네요. 맥도널드가 못하는 것도 있지만. -
AKG-3 2019.04.13 00:47
사실 저 미리 만들어둔걸 안준다는 의미가
주문시 조리가 아니라
양상추외에는 전부 만들어 준비해두고 거기에 주문오면 양상추만 추가로 넣고 내놓아 완료하는 식이지 싶어요. -
AKG-3 2019.04.13 00:45
정량의 기준을 줄여버리면 해결됩니다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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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구는 1년 전에도 있었어요.
실제로 어딜 가든 균일하게 적게 넣어주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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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3정거장, 걸어서 10분 이내에 맘스터치, KFC, 버거킹 다 있어서 롯데리아 안간지 진짜 오래 됬는데
개선된다면 핫크리스피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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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는 주문적에 넣으면 양상추의 아삭함이 사라지거나 패티가 눅눅해지거나,둘다 일어나거나 하는데,예전에는 포장시간때문에 미리 같이 넣고 포장하던걸 이제 최종단계에서 넣겠다는건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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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동네에는 이상하게 맘스터치보다 롯데리아에 사람이 많습니다 (?) -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맘스터치는 일단 싼 메뉴가 적고 햄버거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리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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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곳은 불갈비버거 시켜서 까보면, 빵/불갈비/소스/양상추 1/3/빵 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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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
책읽는달팽
dARI
였지요, 지금은 은행으로 바뀐 용산 4거리 롯데리아에서 한우버거라는 이름의 양상추 버거를 먹어본 적도 있고 서울역 롯데리아에서는 양상추 1/2 장 들어있는 불고기 버거를 먹어 본 적도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