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에 당일치기로 전주 갈 일이 있어서 내려갔다 올라와야합니다.
집근처에 터미널도있고해서 버스타려고했더니 또 시간이.. 애매... 거의 11시에 도착하더군요.
새벽에 첫 지하철 타고 영등포에서 무궁화호 타고가려니 또 10분여유라 잘못하면 못탈 분위기고.
결국 KTX 이용하자니. 가격이.. 3.4만원 가량 하더군요.
뭐 그래서 코레일에서 힘내라청춘이라고 33세까지 할인승차권있길래 그걸로 예매했습니다.
힘내라청춘 할인티켓 시간이 좀 제약이 많아서 아래 스샷 과같이 예매했네요.
예매한 시간대 열차는 원래 기본적으로 할인이 들어가지만서도
그래도 최대한 뽕을 뽑아 가야.. 40% 할인 받아서 예매했네요.
예전에는 한달전에 예매 잘하면 50% 할인도 받고했는데 그냥 싸그리 다 없어져서... 그냥 버스타는게 나을꺼같기도..
실제 이용할수있는 열차는 엄청 많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