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케도 들기고 태풍이 오는대도 어째저째 온천도 즐겼습니다.
마침 아타미로 딱 가는 날에 태풍은 도쿄로 가고 아타미는 날씨만 좀 어둑하고 소나기만 내렸었지
불꽃놀이도 산너머로 보이고 잘 지냈습니다.
코미케 시점에 와서는 몸 상태가 안좋아서 큰일이었네요. 뭐 원하는 작가들은 전부 다 건졌습니다만
코스프레 사진은 못찍었네요. 너무 지쳐서....
이러저러 진보쵸에서 카페에서 책도 읽고 하다가 이제 내일 새벽 피치항공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흐음....이제 부터 겪게 될 폭염을 견딜 자신이 없네요.
도착 다음날 예비군인데..흐미...
게다가..욕심을 부려서 산...메우 크고 아름다운것의 무게가 수화물규정 무게를 간당간당하게 하네요.
동인지들도 포함하면 으으.....
으아...태풍아 한국좀 들어와라....
누가 한국에 AT필드라도 펼쳤나요?...허어..ㅜ
근데 배탈나서 오늘 늦었습니다-.- 다른때 하루 더 해야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