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는 홍미노트5입니다.
평일, 즉 제가 출근하는, LTE 사용을 겸하는 환경에서의 사용입니다.
스샷이라 용량은 그리 안많습니다.
요약하자면 100 to 14까지 화면켜짐으로 10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 0퍼센트까지 하면 족히 40분은 더 채우겠죠.
글에서 접었다 펴는 기능은 어떻게 구현하는지 모르겠네요.
집돌이집순이 모드로 LTE는 최대한 자제하고 써보려 했으나 정말 이틀 걸릴 기세라 절반에서 GG칩니다.
100to 49퍼센트까지 화면켜짐 8시간 15분 걸렸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사용패턴 차이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지쳤어요. 이제 전자기기를 좀 놓고 쉬어야 할 때입니다.
KT VoLTE 활성화, 집에선 lte보단 와이파이 환경이 대부분이었네요
이제 통화기록 백업도 다 끝냈겠다 넥오엑은 진짜 깨끗이 비었습니다. 만세.
넥오엑 쓸 때는 정말 오래 들어서 손목에 무리가 갔다면, 이건 무거워서 짧게 드는 것도 아픕니다. 정말 슬픈 일입니다.
붕괴도 뭐 fhd에서 풀옵켜도 심연 돌릴만은 하더군요.
배터리는 아쉽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