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파판7이 안나온다는 말에 충격받고 플스를 처분하려다 친구한테 넘기는게 낫겠다 싶어 올라갔습니다.
항상 프리미엄 버스 타면서 느끼는 거지만 우등이랑 다를게 뭔가... 싶네요.
기 빨리는건 똑같습니다.
건네주고 고기먹고 물냉먹고... KOF 한국팀 스테이지가 있다길래 따라갔습니다.
방화수류정
무슨 필살기 이름 같은데.. 사람 피해서 찍어서 그렇지 밤인데도 구경하거나 산책하시는 분이 제법 계셨습니다.
뒷편은 큰 연못이 있고 둘레에 산책로를 조성 해 놨더군요.
담날 아침에 제육 먹었는데 공기밥이 무료라 감탄하고 다시 버스타고 내려왔습니다.
약을 먹었는데도 피곤해서 버티기 힘들더군요, 이제 기차가 생길때까지 기다렸다가 올라와야 겠습니다...
찾아보니 시운전 기간 잡아 2028년 상반기 개통 예정입니다. 안 밀리고 조기 개통되기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