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대용(?)으로 저 월병 하나 사서 커피와 마시려고 명동 도향촌에 갔습니다.
중국대사관과 화교들, 조선족들이 대량으로 예약해서 먹을 수가 없네요.
한국에선 가장 원판에 가까운 그럴싸한 맛이라 간간히 가서 차나 커피와 먹곤 했는데요.
전 꼭 낱개 하나만 사는데, 이유는 저 작은 빵 하나 칼로리가 4~500칼로리를 넘어서 세트로 먹으면 바로 몸무게가 요동치기 때문이죠.
그런 걸 예전엔 옆의 향미나 산동교자에서 밥 배터지게 먹고 후식으로 먹어댔는데 이젠 못 하겠습니다.
서울 중구 남대문로1길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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