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책 결산입니다. 집에 200권이 넘는데 이 원본이 2022년을 빛낸(?) 책이군요... 영어책은 매스 마켓본이 있어서 그걸 보느리 표지가 더 이쁜 우크라이나어 본을 보겠어요... 덤으로 한국과 같은걸로 고르라면 하드커버 혹은 저런 콜렉터스 에디션... 인데, 한국보다 종이 재질이 메롱입니다. (덤으로 뒤를 보면 CAN$ 와 GBP가 다 같이 적혔고... 그리고 사진은 RAW와 같이 SnapSeed로 손을 본 겁니다)
물론 다른 책(GCHQ가 사달라고 하는 책들, 멋진 징조들 영문판 컬렉터스 에디션, 그리고 작년도 출간 42주년 '안내서')가 있는데, 뭐 여튼, 네... 이번년도 결산은 이걸로...
무슨 이상한 랜야드는 청불게임이니까 수게로 가야 하나요? - 이것도 결산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