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캐스트 4세대 + 엘지 울트라파인 22 + 드비알레 사운드바
신품가격만 따지면 한 150만원 정도 할겁니다. 근데 저는 그지라 크롬캐스트 빼곤 전부 중고 ㅜㅜ
왜 이딴 변태적인 조합이냐면 침대맡에 둘껀데 소형 4K 모니터가 작업용 아니면
노트북용패널쓴 포터블밖에 없더라구요
엘지가 이딴 모니터를 낸 이유는 다른건 아니고 납품중이던 아이맥 패널 조금 수정해서 모니터로도 낸겁니다
22인치는 자기들이 생각해도 말도안된다 느꼈는지 제일먼저 단종된놈이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애플은 모니터에서는 엘지한테 맡기고 철수할예정이었는데
엘지의 맥전용 모니터 1세대가 폐급이라서 없던일이 되고맙니다
USB-C만 받는 맥전용이라 컨버터를 하나 써야 동작합니다. 반대편 컨버터는 수십종인데
이쪽방향으로는 아무리 뒤져도 1-2개밖에 못찾았습니다. 다행히 잘 동작하더군요
이 모니터에는 전원버튼조차 없습니다
고가 작업용 모니터로 넷플릭스 보는맛이 어떠냐고요? 죽여줍니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