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기는 말그대로 공기를 청정시켜주는 역할만을 할뿐이죠.
모든 창문을 닫고 공청기를 가동시키면 5분도 안되어서 미세먼지 수치를 확 낮춰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은것도 잠시.
'이대로 창문을 다 닫아놓으면 미세먼지는 필터로 다 걸러지겠지만.. 내가 호흡하면서 내뿜는 이산화 탄소는?!'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으면 나타나는 부작용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라고 합니다.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맞바람이 불게 하여 환기를 시키면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500미만으로 매우 쾌적합니다...만
미세먼지와 황사는 덤이겠죠.
그렇다고 환기를 시키며 공청기를 돌리면 공염불을 외는 꼴이고..
창문을 다 닫고 있으면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급격히 올라가고..
뭐 죠 이 거!!!
그래서 계획을 세우는 중입니다.
아이소핑크와 환풍기, 헤파필터를 이용해 간이 강제급배기 장치를 만들려구요..
하.. 어렸을땐 하늘이 참 화창했던거 같은데 말이죠..
열교환도 고려하셔야 할 거 같은 데.
쓰리엠에서 요런걸 파네요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740130963&NaPm=ct=j2dg5mfs|ci=e3e2618eb4533d95b5a4372deb13da09436e7692|tr=slsl|sn=17703|hk=9eaabed15e93db8a5a43e9bbc535ee82fda47a9a&utm_term=&utm_campaign=-&utm_source=%B3%D7%C0%CC%B9%F6_PCS&utm_medium=%B0%A1%B0%DD%BA%F1%B1%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