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에게 인류가 멸망당하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보내진 AI와
노래로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행동원리로 만들어진 프로토타입 AI가
역사를 수정함과 동시에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인데,
기대했던 요즘 애니(?)와 달라서 좀 당황했어요.
세계관은 바이러스가 돌지 않은 니어의 세계관에 매트릭스, 포탈, 매트릭스 같은 걸 섞은 느낌이랄까요?
거기에 주인공은 마크로스의 셰릴 비슷한 성격 같고요.
그런데 이 애니가 별로 인기가 없다고 하니 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