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쓸데가 없네요.
5600x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1700x, 파워, 쿨러가 남았었는데.
박스도 이사하면서 다 버려버려서 처분도 어렵고.
굴러다니던 저장장치, 비상용으로 놔둔 오래된 글카에다가 M-ATX 보드(이 사이즈가 젤 싸니까), 케이스, 램만 추가해서 서브컴을 20만원 정도 추가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켜지는거 확인 후, 끄고 집어넣었습니다.
대체 이걸 어디다 쓸까요. 서브컴 있어봐야 눈은 한쌍이요, 몸도 머리도 1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