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 했으며, 각 지사(?)별로 여러가지 보상 방안을 마련했다고 하네요.
또 기사에서 삼성의 최대 희망은 고객들이 S7 edge 로 바꾸길 바란다고 합니다.
다음은 각 시장별 구체적 보상방안입니다.
중국 - S7엣지로 교환할경우 노트7과 S7엣지 가격차 300위안 보상, 북경의 한 삼성 스토어에 따르면 그 외에 300위안 추가보상
총 600위안을 보상한다고 합니다.
미국 - 갤럭시 브랜드 스마트폰으로 바꿀 경우, 125~155달러(가격차이에 따른 보상금액) + 100달러를 보상한다고 합니다. 삼성 외 다른 브랜드로 교환할 경우에는 25달러만 지원한다고합니다.
한국 - 삼성 브랜드 스마트폰으로 교환 할 경우 7만원 보상, 다른 브랜드 일 경우 3만원만 보상한다고 합니다.
대만 - 노트5 혹은 S7엣지로 교환할 경우, 가격차이에 대한 보상 + 3000대만달러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준다고 합니다.
대만에서는 노트7 유저의 90퍼센트가 S7엣지로 교환했다고 하며, 이러한 결과를 놓고 봤을때 삼성 갤럭시 브랜드의 영향력이 매우 크고 대체불가능한 브랜드로 보인다고합니다.
여기까지가 기사 번역입니다.
기사 내용엔 미국과 한국 외 다른 국가에서는 다른 브랜드로 교환할 경우에 대한 보상이 없네요. 기자가 안쓴건지 없는건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댓글보면 대만유저 90퍼센트가 교환했다는 것에대해 의심하는 사람도 있네요. 대만 포럼에서는 대부분 환불한다는 이야기 뿐이라고.. 그리고 노트7이나 삼성 옹호하는 댓글에는 반대가 많이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