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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6.10.14 11:59

불친절한 택배와 친절한 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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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56 댓글 27

택배를 은근히 자주 받습니다. 제가 사는 것도 있지만 리뷰 때문에 제품 오는 것까지 포함해야 하니까요. 퀵도 가끔 받습니다. 택배로 도저히 받을 수 없는 물건이 오갈 때가 있거든요. MSI 올인원/노트북 같은 거..

 

그런데 이동네 택배 기사분들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같은 인사를 드려도 도통 대꾸가 없으시더라구요. 심지어 벨만 누르고 문 앞에 던져두고 가는 경우도 흔합니다.

 

뭐 이 동네 자체가, 낮에 비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습관이 되서 그럴법도 하겠지..라 생각해 보면, 일단 저는 거기서 좀 빼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거든요. 택배 올 일 있으면 어디 나가지도 않고 지키고 있는 편이라서요.

 

뭐 커버하는 집이 워낙 많아서 저희집은 기억에 남지 않을 수도 있겠고, 워낙 바쁘다보니까 인사고 뭐가 다 귀찮다 이러면서 바쁘게 돌아다니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반면 퀵은 그런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이분들은 항상 인사를 '먼저' 하시고 또 잘 받아주시더라구요. 지금까지 봤던 퀵/화물 특송 기사분들 중에 안 그런 분이 없었어요.

 

택배 기사님들은 이사를 가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계속 볼 분일텐데 불친절하다 싶고. 퀵 기사님들은 진짜 같은 분 두번 보기가 힘든데도 항상 친절하시니 뭔가 좀 아니다 싶은 느낌이 드네요.


TAG •

  • profile
    하드매냐 2016.10.14 12:13
    낄댄이 무서워보여서 물건주고 도망가는거일수도 있어요. 도망가자!!!!!
  • profile
    title: 문과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6.10.14 12:25
    가장 현실성 있는 추측입니다!!! =3=3=3
  • ?
    포인트 팡팡! 2016.10.14 12:25
    Induky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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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title: AMD아카츠키      . 2016.10.14 12:34
    음? 뭔가 묘하게 설득력이...
  • profile
    동방의빛 2016.10.14 12:38
    퀵은 오토바이니까 빠르게 도망칠 수 있다는 여유가 있지요.
  • profile
    동방의빛 2016.10.14 12:45
    뭐, 사실 택배 하나가 오백원이 안된다는 것 같던데요? 대충 오백원 잡고 이백만원 벌려면 4000개인가요. 인사할 시간도 아깝긴 하지요. 하루에 약 150개, 9시간 일하면 3분 30초에 하나씩인데요.
  • profile
    낄낄 2016.10.14 12:49
    역시 돈이구나 싶네요
  • profile
    title: 마스크쓴키세키 2016.10.14 12:45
    택배기사분들 정말 피곤에 쩌드셔서 그런거 같아요.
    가~아아아끔씩 신입택배기사분이 배치되면 정말 친절하신데 날이 갈수록 불친절해지더라구요.
  • profile
    낄낄 2016.10.14 12:50
    이사오기 전에 택배 기사분들이 참 친절해서 더 비교되는 것 같아요
  • profile
    접시행주 2016.10.14 12:47
    요즘 택배기사님들 사람이 집에있는데도 경비실에 던져주고 가버리더군요...

    경비실에 물어보니 " 수취인 부재중이라 맡깁니다.~ " 하면서 맡곁데요. ㅎㅎ

    실제로는 제가 사는 층으로 올라오지도 않았음 ㅋㅋㅋ

    요즘 이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아무리 바쁘시다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요.ㄷㄷ
  • profile
    낄낄 2016.10.14 12:50
    제가 전에 회사 다닐때는, '배달왔는데 안계셔서 월요일에 옵니다'라고 문자가 오더군요. 그래서 문자로 '지금 사무실에 있는데 뭔 소리세요?'하니까 응답 없음...
  • ?
    Renix      Fly Together! 2016.10.14 12:58
    케바케이긴 하지만 던져두는 기사님도 봤었고 그냥 휙 가버리는 기사님도 봤습니다만.

    근데 친절한 기사님은 엄청나게 친절하더라구요 ㄷㄷ

    저희동네 로젠 택배 기사님이 정말 친절하신데 인사를 매번 허리굽혀 잘 받아주시거든요.

    인터넷에선 악명높은 로젠인데 여긴 정 반대라 아이러니 합니다.

    뭐 여튼 여긴 도시가 작아서 그런지 기사님들 대부분 친절하십니다.
  • profile
    낄낄 2016.10.14 13:02
    오.. 맞아요. 저도 한참 대한통운 악명이 높았을 때, '여기 기사님은 엄청 친절한데 딴동네는 아닌가보다..'이랬거든요.

    이사온 뒤로는 불친절이지만.
  • profile
    하드매냐 2016.10.14 13:35
    그러고보니 저도 택배회사에서 오면 그냥 자동으로 3층에 올려놓고 가버려요...ㅡ.ㅡ
    사람이 있던 없던 걍 두고 감....;;;
  • ?
    우냥이 2016.10.14 13:53
    집에 일봐주러 오시는분들(택비기사님, 인터넷기사님등)께
    박카스를 챙겨드리며 극진히 대접했더니 더불어 대접받게 되었어요.
    근데 케바케로 아무리 극진 대접해도 반응이 없는분도 계시더라구여.
  • profile
    VCSEL      in B minor. 2016.10.14 14:00
    우리동네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아파트 구조상 1층(로비층이라고;;)에서 해당층에 인터폰해서 1층 문을 열어줘야 엘리베이터에 접근할 수 있거든요..
    그런 인터폰이 울리면 매번 엘베 앞에서 대기하고, 500미리짜리 생수 한 병 드리니까... 택배 기사분 얼굴이 좀 나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주로 오시는 분이 어쨰 연세 있으신 분이라..
    그냥 일이 힘들어서 그려려니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퀵은 동네 장사 경향이 있고, 택배는 주는 대로 받아오는 거라...
  • profile
    BREITLING      최고의 퍼포먼스. GIGGLEHD! 2016.10.14 14:08
    자기 하루 할당량이라는게 있다고 들었어요.
    그거 다 못 돌리면 기다리는 사람한테 욕먹는것도 문제지만 자기 페이도 줄고 어떻게든 반드시 돌아야 한다고 하니
    여유가 없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인듯.. 던지고 깨트리고 하는 문제만 아니라면야 그냥 저는 인사 받든말든 인사는 해줍니다.
  • profile
    동전삼춘 2016.10.14 14:15
    인사는 그냥 개개인의 인성문제 인 듯 합니다. 저희 건물에 오는 택배/우체부님들은 모두 인사 잘 해주시거든요.
  • ?
    포인트 팡팡! 2016.10.14 14:15
    동전삼춘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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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6.10.14 14:19
    전 택배기사님들 오시면 항상 음료수를 건네줍니다...-. -a

    어떤 택배기사분들은 걍 경비실에 맡기고 걍 도망가는데... 그런분들한테까진 드리지는 못하고...

    직접 현관문까지 오시는분들 (우체국 택배기사분)은 항상 드립니다 -. -

    그러다보니 서로 안면도 트고 인사도 하고 그러네요 -.-a
  • ?
    WebGL 2016.10.14 15:05
    저부터가 낯을 가리는 편이라서요
    택배뿐만 아니라 서비스업 직종에 있는 분들에게는 감사하다는 말을 습관적으로 하려고 합니다만 답은 들어도 좋고 안들어도 좋고 뭐 이런 식입니다
  • ?
    별들의속삭임      저 잘생긴거 아니에요!!!  프로필사진 처럼 생겼어요!!!  헤헤 2016.10.14 15:25
    저는 생긴게 레어틱해서 그런지... 분명히 모르는 기사님인대 절 아는척 해주시더라고요. 집근처말고 다른 지역에서 ㄷ ㄷ ㄷ
  • ?
    포인트 팡팡! 2016.10.14 15:25
    별들의속삭임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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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금술사 2016.10.14 16:18
    우리집에 오는 기사는 문을 쾅쾅 두드리고 택배를 문앞에 던져두고 갑니다..

    문을 열어보면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올라가고 있습죠....

    뭐 바쁘신분들이라... 이해는 합니다..
  • ?
    kreygasm 2016.10.14 18:23
    저도 느끼는 점입니다.. 걍 그려려니 하죠
  • profile
    title: 컴맹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6.10.14 22:05
    저는 택배입니다. 소리를 듣고 나갔는데 엘리베이터에 물건만 타고 올라온 적도 있었습니다.

    어지간히 바쁘셨나보다 하고 넘겼지만요.
  • ?
    shyni 2016.10.14 23:30
    택배는 진짜 동내 케바케라... 우리동내 대한통운 기시님은 너무 잘알아서 알아서 물건 비오면 창고에 넣어주시고 갑니다 (.......) 사실 퀵은 점대점이라 범위커버 히는 택배랑 서비스가 다를수밖에 없다고 생각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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