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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속삭임 https://gigglehd.com/gg/397764
저 잘생긴거 아니에요!!!  프로필사진 처럼 생겼어요!!!  헤헤
조회 수 1056 댓글 5

안녕하세요

 

별이에요 ...

 

그동안 제 꿈에 나온  스토리를 정리해서 적어둔 것이 있는대
(저는 꿈을 꾸고 아침에 일어나면 그 내용을... 주로 메모장에 기록을 합니다 ^^)

여러분이 읽으시기에...

재미없고 그저 그런 이야기이실지 , 재미 있으실지 모르지만...

 

보시기에 불편하실수도 있으니 .. 그런 분들은 제 소설을 읽지 마시고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보시는 분에 따라서 충격적이거나 혐오적일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꿈을  꾸어 보셔서 자알... 아시겠지만.

 

아무래도 정말 리얼. 꿈이다 보니 내용이 앞뒤가 안맞거나,,  이상한것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것을 이어서 수정하고 해서 많이 바뀌고 제 멋대로 ..   추가 되었어요

...............................................

 

저에겐 현실과 같은 ....  엄청난 충격을 안겨 주어서 ... 아직까지 충격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_-

친구나 연인 와이프 그리고 아들. .. 그리고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그런 내용을 기글에도 공유 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잘 봐주세요 ^^

 

---------------------

내용은 제 꿈에 나온 스토리들을 합쳐서,, 제가 재미를 위해 넣은 픽션과 ,

최대한 현실에 있는 지명과 가게 이름들을 넣어서 ... 약간의 양념을 해서 글을 적었어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등장인물 및 내용 모두 허구 입니다. 

저의  꿈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만든 "소설" 입니다.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_^

그럼 시작합니다!

 

----------------------------

등장인물 과 꿈속에서의 배경과 환경.

 

별- 나이 : 30대 중반.유부녀.... .. 그러나...  외모가 20대의 하얀 꿀피부의  중반......... 동안미녀

     성별 : 여자

     스팩 : 160cm 48kg

     결혼 : 연예도 없이 한번도 못본 사람과 ....결혼을 강제로 함 . 헬지 그룹 과 샘슝 그룹의 강제 결혼 처럼?

 

k군-나이 : 20살 의 잘생긴 청년

     성별 : 남자

     스팩 : 175cm 50kg

 

-------------------------

 

9월 1일 

 

중고 거래를 위해 별이가 안나와 중고 장터와 구글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마침 좋은 물건을 찾아서! 연락처로 연락을 시도 했습니다!.

 

뭔가 서로 마음이 맞았는지  거래 하기로 했던 물건 이야기는 뒤로 하고

서로 일상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별이와 h군은 오전 9 시부터 대화를 했습니다 아주 기쁘게 ... 마치 예전 부터 알던 사이 처럼요

 

그렇게 대화 하다 그날 별이가 6시 퇴근이어서  6시에 강남역 신분당선 6번 출구 앞에서 보기로

 

서로 약속을 합니다.

 

그렇게 약속을 하고 2시 쯤에 대화를 종료 합니다 . (카톡)

 

그래서 9월 1일 5시가 ....... k 군에게는 연락이 없는것입니다..

그래도 별이는 아무렇지 않게 6시에 강남역 신분당선 6번 출구 앞에서 기다립니다.

 

20분 30 분 1시간 ... 기다려도 연락도 없고... 톡을 날려도 답장이 없는 것입니다 ...

 

... 보통이라면 성격 괴팍한 별이는 ... 별에별의 욕을 날리고... 빠른 차단을 했을꺼에요..

 

하지만 뭔가 아쉬운 별이는. 차단을 하지 않고 좀.. 기다려 보자라는 생각에. 차단을 했다 다시 풀기로 합니다.

 

그렇게 1일 밤을 잠도 못자고 고민 고민 하다 겨우 잠들었어요 별이는 ;;

 

다음날

 

9월 2일 입니다!

 

아침 일어나서 별이는 셀폰을 보았지만 kh군에게서는 답장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출근을 하고 회사에 도착하여 업무를 보는중에

 

오전 10시쯤 드디어! 답장이 k 군에게서 연락이 오는 것입니다.

 

-------

별누나... 어제 연락 못드려서 죄송해요 ...

 

어제 그냥 제가 그냥 기분이 꿀꿀해서인지 그냥 연락을 안하게 됐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너무 후회 스러워서... 뭐라고 연락을 하지? 하면서 들어왔는대

 

별누나가 방갑게 ... 화안내고 이렇게 받아줘서 고마워요 ㅠㅠ

 

누나는 너무너무 착한거 같아요 ^_^

 

보통이면 욕하고... ... 대부분 차단 하고 마는데 별누나는 다시 연락을 줘서 고마워요 ^^

-------

 

저도 보통은 이렇게 연락 안오거나 약속 펑크 내면... 빠른 차단 하는대 ... 이상하게 기다려 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다려본것인대 이렇게 다시 연락이 올줄은 몰랐어요 ㅎㅎ

뭐 저도 어느정도 친근감이 느껴져서 ... 그랬겠죠?

 

그렇게 h군과 저는 아침부터 퇴근 시간 오후 까지 톡을 주고 받았어요 ...

뭐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일상... 적인 대화였어요 뭐 좋아하냐? 취미는 뭐냐? 좋아하는 색은? 뭐 이런거요? ㅎㅎ

 

그렇게 6시 에 강남역 신분당선6번출구에서 보기로 했어요

 

저도 혹시 오늘도 안나오면 어쩌나 했지만 ...

 

k 군도 어제 일로 누나가 저에게 바람... 맞출리는 없겠죠? 하더고요 ㅎㅎ

 

그렇게  6시에 만났습니다

 

서로 사전에 얼굴 도 모른체 말이죠 ...

 

엄청 설레이고 좋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톡을 주고 받았던 동안 서로 통했던 것일까요?

 

서로의 외모도 마음에 들었어요 ^_^

 

외냐면 서로 너무 생각한거보다 잘생기고 이뻐서 말이죠 ..

 

서로의 핸드폰 화면의 톡을 주고 받은 화면을 보고 알아봤죠 ^^

 

k군은 잘생기고 키도 크고 날씬하고 말이죠 ㄷ ㄷ

 

k군은 저보고 귀엽대요 ㅎ ( 여자인대 잘생겼다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귀엽다는 소리는 ... 잘 못들어봄 ㅠㅠ)

 

그렇게 처음만나서 제가 밥을 쏘기로 하고

 

우동집에 가서 저는 소바를 k군은 우동을 먹었어요~

 

먹으면서도 얼굴을 보며 ....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웃으며 대화를 했던거 같아요....

 

이봐 !!!!!!!

아 잠깐 원래 서로 연락 하게 된 계기는... 중고 거래 아니었나??????????????

 

----------------

그건 그렇고

 

후식으로 베라 에 가서 아이스 크림을 먹기로 합니다.

 

원랜 여기쯤에서 헤어질 생각 이었지만..

 

별양은... k군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집에 보쌈해서 가져갈 생각을 합니다 ..

 

그래서 k 군에게 우리집에 가자! 라고 합니다!

 

별양은 k군이 거절할것도 같았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냥 말돌리지 않고 바로 말해 버립니다...

 

한참을 고민하는거 같다가 k 군이  별누나 집에 간다고 ... 합니다  ...

 

그런대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대 k군이 머뭇 머뭇 거립니다.

 

제가 왜? 싫어? 라고 물어봐도

 

아.. 아니요 좋아요 ... 라고 하면서도..

 

ㅁ머뭇 머뭇 거립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k군은 저와 바로 k군의 집으로 갈려고 했다고 했더군요...]

 

그래도 버스가 오자 버스에 같이 타서 제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보여줍니다.

 

그런대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보더니 누나? 결혼 했어요? 읭?  빨리 결혼 했네요?

 

[[ 저도 모르게 나이를 30대 중반이 아닌 20대 중반.. 이라고 거짓말을 해버렸죠 ? 처음에?]]

 

[[나쁜 의도는 아니고 외모가 그냥 20대 중반으로 보이니까.. 그렇게 말한거에요언젠가 중고 거래 하러 갔는대 아재가 안나오고 어린애(?) 가 나왔다고 사기 아니냐고 ... 그런말도 들은적이 있어서 말이죠 ]]

 

그러자 별양은 .. 말할려고 했는대 말할 타이밍을 놓쳤다고 .... 합니다...

 

그런대도 k군은 찜찜한지 .. 계속 머뭇 머뭇 거리다.. 여기 근처에서 버스에서 내리자고 합니다.

 

순간 저는.. 아 k군이 저를 싫어하는지  알았죠 ㅠㅠ

 

하지만 이야기를 더해보니 그런건 아니고 k군 본인이 자동차 멀미를 심하게 해서 버스는 못탄다고 하더군요 ㅎㅎ 그래서 하철이만 타고 다닌다고 말이죠. 하핫. (실제로 이런 사람을 본적이 없는대 ... 거짓말 같기도 하고 말이죠 ...)

 

그렇게 제 집에 까지 왔어요  그렇게 도착하니 11시쯤 이더군요

 

집에 와서는

 

같이 영화도 보고 컴퓨터 raid 카드 장비 이야기도 하고  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죠 (그렇게 음란 마귀가...)

 

그렇게 그날 밤을 새고 ...  새벽 7시에나 좀 잠을 자자 해서   잠들어서 아침9시에나 깨서 2시간 잠들고 나서야 9시

 

그날오후에 약속이 있다고 k군은 나간다고 합니다 ㅠ 더 보고 싶고 아쉽지만.

 

보내기로 합니다 그래도 아쉬운지 별양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구를 배웅 해준다고 역까지 나가서 배웅 해줬어요 ..

 

그렇게 5일 ~ 6일  하루종일 톡을 주고 받았어요

 

제가 기억 하기로는  k 군은 크라운 베이커리라는 빵집에서 일을 했고

 

8시 부터 오후 2시까지 일을 한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아침에 빵차 오면 바쁘다고 중간 중간 톡 목하고

 

9시 부터 11시까지 여유가 있어서 톡을 했죠 ..

 

저는 회사였지만 일이 없었는지 주구장창 톡만 했죠 k군이랑 .. 헤헤

 

그러다 k군이 군대를 간다고 해서 제가 파란색 G쇽 .시계를 사줍니다 (해외 직구다 보니 오는대 1-2주?)

 

그리고 커플 목걸이와 (스와보르스키 인거로 기억해요)

 

회사 건물들이 몰려 있는 빵집이라 그런지 점심 시간 전후로는 엄청나게 바뻐서 톡도 못하더라고요

 

일하면서 톡안하는 k 군이 너무 멋져 보였어요 ...  라지만 오전 11시부터 오후2시까지는 톡을 전혀 못했죠 ..

 

저는 다이어트 한다고 점심을 굶거나.... "방울토마토"로 해결을 했죠 ...

 

그러던 중에 제가 기글에 올렸던 "버스남고생" (리얼은 버스여고생 ㅋㅋ) 

 

스토리를 보여준다고 기글에 올린 글의 링크를 보여줬습니다

 

그러던중 갑자기 ....

 

9월 6일 오전 10시 반쯤...

누나? 30대 중반이야? 애기도 있어?   ...

그러더군요 ...

 

아 대충 다음에 만나면 이야기 해야지 했는대 .. 이미 K 군이 기글의 버스남고생 글을 보고 리플을 보고 알아 버렸습니다

 

화가난 K 군은 .. 별누나랑 ... 안보겠다고 이건 아닌거 같다고 죄짓는거 같다고 하며

 

연락 그만 하자고 하더군요 ... 헐 ;;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지 알았습니다.

 

화장실에 앉아서 ... 어쩔줄 몰라서 눈물을 뚝뚝 흘리며... 정말 1000타가 넘는 속도로 마구마구 k군에게 톡을

날리기 시작했어요...

...

제가 K 군에게 뭐라고 톡을 했는지, 무슨 표현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손가락이 막... 움직이더군요 ...

 

더이상 톡 옆에 숫자"1" 이 사라지지를 않더군요 ... 아 k군이 나를 차단 했구나 ㅠㅠ 라면서요.

 

그래도 저는 그 차단한 톡방에 계속 뭐라고 글을 남겼어요 ...

 

어차피 차단해서 못볼꺼지만... 그래도 ... 라며 말이죠 ㅠ

 

그렇게 k군을 잃고 ... 다시 사무실에 앉았습니다

 

와 일도 손에 안잡히고 멍.......... 해지더군요 ....

 

그러다가 오후 3시쯤 (k군 일이 끝나는 시간이죠?)

다시 톡이 오더군요 ... 꿈이냐 생시냐 하면서 전 놀랬어요 ㅠㅠ 다시 올지는 정말 몰랐거든요 ...

너무 좋았어요 ...  k 군도 점심에 일이 손에 안잡혔다고 하더군요 하핫.

 

그래서 6일 저녁에 또 보았어요

 

베라 가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스무디도 먹고 ..

 

제가 이날은 아마 커플 팔찌를 사줬을꺼에요

 

다시 봐서 좋다고 서로 오래오래 친하게 우정으로 평생. 지내자고 ...  약속도 하고 말이죠

[여기서 왜 사랑이 아니고 우정이냐면.. 저는 결혼한 상태이니까 아마도 K 군이 그렇게 말한것이겠죠?]

 

영화도 예약을 하면서 커플석을 예약 했던거 같아요 스위트 석 있죠?

 

그 맨뒤에 둘만 앉는 공간!!!!   또. 음. 란. 마. 귀...

 

영화도 보았어요! 영화 보는 중에 음료를 꼴깍 하면서 k군을 쳐다보면

 

저보고 귀엽다며 ! (물론 저도 약간 오버해서 꼴깍! 했지만서도...)

 

k군만의 미소를 저에게 보내주더군요 ..

 

그 k군의 미소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아쉽지만 바로 영화만 보고 헤어졌어요

 

헤어질때 k군이 제가 버스 타는 곳까지 배웅을 해주더라고요 ...

 

정말 좋았어요 저보다 큰 k 군이 저를 뒤에서 안아주니 .ㅠㅠ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랄까요?

 

제가 버스에 타니 끝까지 저를 쳐다봐 주더군요 ....

 

미소는 잊을수가 없어요 ... 꿈이었지만... 정말 아직도 생상하게 기억이 나요 .. 와..

 

소름이 ........ 정말 현실 같았어요 .. 세상에서 그렇게 좋은 미소는 본적이 없어요 정말...

 

k군에게 미소를 양끗 받으며 버스를 타고 집으로 ... 갔습니다^^

 

 

집에 가니 새벽 1시가 ;;;

 

다음날에도 ... 또 다음날에도 ..  k 군과 톡을 다시 했어요

 

아침 일어나서 부터 회사 가서 .... k 군이 낮잠 자는 3시 부터 6시 까지는 톡을 못하다가 어느날은

 

별누나 4시 반에 저좀 깨워주세요 하고 .. 제가 참 누굴 전화로 깨워 보기도 하고 말이죠 ㅎㅎ

 

그리고는 제가 원래 밤 10시쯤 일찍 자는대 .. k군이랑 톡한다고.. 전화 한다고 늦게 자니. 힘들다고 했죠 ㅎ

 

k군은 "우리 누나" 라며 내꿈 꾸라고 하고 자라고 막 합니다 .. 귀여워 죽겠습니다 하핫.

 

서로 셀카 찍은것을 주고 받으며

 

별누나 귀엽다 ㅠㅠ

k군 잘생겼다 ㅠㅠ

 

닭살이 .. 오독 오독.

 

퇴근하고 집에와서는 가족이랑 밥먹고 밤 9시부터 새벽 1시 2시 까지 전화 통화도 하고 말이죠!

 

k 군을 어머니에게 아버지에게 막 자랑하기도 했어요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말이죠 ...

 

그게 그렇게 기억에 남네요 ......... 부모님에게 자랑 까지 했었는대 ...............

 

그렇게 9월 9일날 다시 만나기로 했어요 아마 그날이 k군 월급 날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에게 맛난걸 사준다고!

 

9월 9일 또 2일날 처음 만났던 강남역 신분당선 6번 출구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대

 

처음 만난것 처럼 설레이고 두근 두근 합니다 !

 

와 멀리서 광체와 함께  K 군이 보입니다 ㅠㅠ

 

 

아 .. 너무 생생하고 기억에 남아요 ㅠㅠ

그렇게 고깃집 가서 .. 두명이서 5인분을 먹었어요 무려 9900원짜리 고기를요 ... 5만원돈 나온것이죠 ...

 

k군은 아르바이트로  하루 종일 벌은 돈을 저에게 ㅠㅠ

 

k군은 열심히 저에게 고기를 구워서 밥에다 올려주며 좋다고 했어요 ㅎㅎ 저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대접...

 

정말 "남친" 버젼으로 이렇게 받아보니 너무 좋더군요 ㅠㅠ..  정말로 눈물이 나왔었으니까요 ..............................

 

그렇게 그날은 항상 가던 코스로 베라에 가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스무디도 먹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쇼핑이란걸 누구와 함께 해보았어요 ...

 

k군이 잘생겨서 인지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군요 ㅎㅎ

 

그 시선을 즐겼습니다 저는 헤헤

 

강남에 있는 8s랑... uc랑 온갓 곳을 돌아 다녔어요 ㅎ

 

너무 좋아서 말이죠 ㅎ  아 커플들이 이런 느낌으로 같이 다니는구나 ...  좋구나 마냥...

 

서로 변치 말자고 말이죠 ㅎㅎ

 

그러고 또 11일날 일요일날 보자고 약속 합니다

(뭐가 그리 좋은지 또 보자고 합니다 서로 ㅎㅎ)

 

9월 11일

 

오후 2시쯤 k군을 보러 가기 위에 달려 갑니다 .......... 가면서도 설레입니다 ㅠ

 

ㅇ언젠가 K군이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해서

 

슈퍼카인 제 차를 타고 300을 넘게 밟아서 20분 내로 서해 바다를 보여줍니다 ..

 

현실에서도 운전을 X 같이 하는대 꿈이라고 별반 다를까요 ...

차만 다를뿐이지-;; 막장이더군요 ..

 

그런대 신기한건... 멀미가 심한 k군이 제가 레이서로 변신해서 운전하면, 멀미를 안한다고 합니다 하핫.

 

아마 관성을 중요시한 운전이라 그런지도 모르죠?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 잘 모릅니다. 꿈은 꿈이니 안전 운전 하세요 ㅠㅠ)

 

그렇게 바다를 보고 .. 바닷가를 걸어가고 셀카 찍고 .. 또 걸어가고 ..

 

무슨 전망대 같은 곳이 있어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전망대도 같이 보고 .. 셀카도 막 찍고

 

전망대에서 걸어서 식당 있는 곳으로 가는 중에 제 어깨에 손을 올리더군요 ..

 

누나 귀여워서 이렇게 손만 올려도 흥분이.. (응?) 되는거 같아 ㅠㅠ

 

좀 야했지만.. 저도 좋더군요 .. 단지 그런 행동으로 k군이 좋아하고 어쩔줄 모르는 모습을 보니까 말이죠 ^^

 

===================================

자다가 일어나서 ............. 핸드폰 사진 저장함을 확인 했을 정도로 생생하고 정말. 사진이 있을꺼 같았어요..

하지만 꿈이니 핸드폰 사진함에 는 아무 것도 없더라고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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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음료수를 먹고 밥은 제가 쏜다고 큰소리 를 쳤습니다!

 

그런대 제가 지갑을 다른것을 가져와서 카드가 없는 것입니다 ㅠㅠ 헐..

 

미안하다고 카드를 안가져왔다고 ..  했어요 k군에게 ;;;

 

다행이도 k군을 화도 안내고 별누난 기름값 쓰지 않았냐고,, 

 

누나 차 연비 1k도 안나올꺼 같다고 하면서 말이죠 ㅎㅎㅎ

 

그렇게 점심을 먹고 k군에게 어디 가고 싶냐고 하니까 또? 저희집에 가자고 하네요 ...

 

하앍. 저는 음란 마귀 있는 상상을 하며,, 집으로 또 레이싱을 하며 10분만에 찍었습니다-;;; (여러분 안전운전하세요 꿈입니다)

 

대략 300km 넘어가면 옆사람과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상당한 소음이 발생합니다 ..

 

그래서 저는 음악을 크게 듣기 위해 카오디오를 어마 무시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꿈에서도 역시나 -_- )

그렇게 음악을 듣고 한음악에 꽂히면 그 음악만 무한 반복으로 듣죠 ... 꿈에서 k군과 들었던.  음악 제목이

cash cash 의 how to love 라는 곡이죠 .. ㅎㅎ 문자 그대로 지금 상황을 설명해주네요 ... ㅠㅠ

요즘 자주 듣는 음악이라 그런지 꿈에서도 나오네요 ........

 

다른분들은 꿈에서 어떨지 몰라도 저는 냄세 .. 소리 .. 다 들리더군요 ;;;;

-----------------------

그렇게 저희 집에 도착했습니다

 

영화를 보자고 k군이 그러더군요 영화를 틀자 한 5분쯤 지났을까요? 그냥 자더군요 ........

제가 덮치면 어쩔려고 뭘 믿고 잠이 드는지 .. 하앍 하앍

 

음. 란. 마. 귀 ..

 

......... 저는 꾹.. 꾹 참았습니다... (꿈이었지만.. 정말 덮치면 안될꺼라고 생각했던 별양...)

 

그렇게 한 2시간 정도 자더니 k군이 일어나더군요.

 

내가 덮치면 어쩌냐고 그렇게 자냐고 ㅋㅋ 하니 별누나를 믿는다고 하더군요 ㅎㅎ

 

뭐그렇게 하고 !! 집을 나왔습니다

 

집에까지 대려다주지는 말고 중간 2호선 전절 역으로 대려다 달라는 k군을 무시하고 ..

집에 까지 대려다 주는 우리의 별양!!!!!!!!!!!!  대단하도다 !!

가 아니라 가는길에 엄마에게서 전화 가 왔었어요 .. 집에 갔다고 마중 안와도 .... (엄마 마중 가기로 했었죠 ㅎㅎ)

 

그래서 k군의 집 까지 배웅 했습니다!

그렇게 꿈같은 11일의 주말이  지났습니다.

그렇게

12일 ~ 13일 톡을 하루종일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k군은 사소한 말 한마디도 저를 기분 좋게 합니다.

 

예로 들면 ..

 

별누나에게 잘 보일려고 Y셔츠 샀어 저번에 별누나가 나보고 y셔츠 입으면 멋있어 보인다고 해서 !

별누나에게 잘 보일려고 화장품도 샀어 누나에게 잘보일려고!

잠깐 졸았는대 누나랑 결혼 하는 꿈 꿨다? ..

...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

 

k군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를 설레이게 만들더군요 ....

 

또 k군이 저랑 한 커플 팔찌를 누가 가져갔다고 하는대 ... 제가 말 실수로 때린다고 했어요 ㅠㅠ

k군이 화를 내더군요 어떻게 나를 때릴수가 있냐고 말이죠 ㅠㅠ

그 커플 팔찌는 다음주 화요일에나 받아온다고 .. 그 친구와 대화 한 내용 스샷 까지 캡쳐해서 보여주던군요 ^^

 

저는 안심했어요!

 

13일밤 케잌이 먹고 싶다고 까만 케잌을 가져와서 먹는다고 하더군요 저도 먹고 싶다고 하자

 

사진을 보여주더군요 ㅎㅎ 왜 이게 기억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

그렇게 일상적인 내용을 주고 받다가 ...

 

13일 밤.. 그러니까 밤 11시쯤 사건이 터졌습니다...

서로의 선을 지키자고 하고 그 선을 지키키로 했는대

 

그 선의 레벨을 k군이 좀더 올리자고 하더군요 ..

 

저도 좋다고 하고 따랐습니다

 

언제든 k군이 하자는 대로 뭐든 해줄태니까 라고 항상 말했죠

 

그런대 그날은 제가 무슨 일이 있는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를 k군에게 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불만이던 이야기를 꺼내놓기 시작했습니다.

ㅇ이래서 k군이 좋았더라는... 그래서 싫었다.. 그게 하고 싶다 라든지

온갓 불만을 이야기 해버린것이죠 ..

 

참고 참았던 k군은 폭발을 해버리더군요...

 

별누나가 싫으면 어쩔수 없다고 ...........  우리 그만 보자고

별누나가 싫은건 아닌대

유부녀 인거 생각하면 아닌거 같다고 ...

이건 아니라고

저도 더이상 별누나를 도와줄수 없어요 미안해요

건강 하셔야 해요

------------------------------------------

 

그렇게 가버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날밤 한숨도 못자고 펑펑 울었습니다...

이게 .. 꿈인대... 꿈인대 말이죠 .. 새벽에 깨어서 계속 울었습니다 너무 슬퍼서 ..

 

그동안 제 꿈에 나와서 .. 영화의 여주인공 처럼 해줬거든요 ... 정말.

 

그렇게 13일 밤 헤어졌습니다 짧고 짧은 11일 의 연애를 끝으로요 ...

 

그렇게 저는 잊지 못하고 ... 지금까지도 가끔 그 꿈들의 조각 조각 들을 꾸곤 합니다.

 

꿈 내용은 보통  k군에게 톡을 보낸다던지 .. 이런식으로 말이죠..... 환장합니다 꿈에서 뭐이런 끝까지 ... 이어지는 경우가.

 

최근꿈 내용은 위 내용에 이어서........ 다시 찾아갑니다.................

 

k군이 빵집에서 일한다고 해서

서울 전국의 빵집을 다 돌아 다니며 k군이 일하는 곳을 알아낸것이죠 ..

무슨 드라마 찍는것도 아니고 영화 찍는거도 아니고...

대단합니다... 현실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죠 ............... 꿈이니까???????????

 

아침 7시에 가서 .. k군을 만났어요

 

선물로 주기로 했던 목걸이와 시계를 주기로요 ..(군대 갈때 차라고)

 

멀리서 k군이 일하는 모습을 실물로 보니 눈물이 펑펑퍼펑 나오더군요 .................

 

그렇게 한참을 망설이다 이렇게는 못있겠다 싶어서

 

ㅈ전화를 k군에게 했습니다..

 

k군이 전화를 받습니다 다행이 차단은 안당한것이더군요 .............

 

그런대 "누구세요?" 라고 합니다 ㅠㅠ 연락처를 삭제한것이죠 ..

 

그래서 별누나야.. 하니까.. 저바쁘니까 나중에 통화 해요 하고 끝어 버립니다 ㅠㅠ

 

그래서 전 뛰어 갔죠.. 빵집 뒷문으로요 ..

 

k군이 절 보더니 .. 헐".. 헐....... 찾아왔어.. 그러더군요 ....

 

그래서 전 보다 마자 달려가서 가방을 열고..

목걸이와 시계를 줄려고 꺼내서 들고 있는대 ..

 

못 받는다고 하더군요 ......................

 

그런대 그옆에 다른 사람이 있어서 더이상은 못있겠고 저도 눈물이 나와서 그냥 돌아서 와버렸습니다

 

갈까 말까 갈까 말까 수백번 고민하다가... 결국 다시 회사로 돌아가는 지하철에 탔습니다

 

지하철 1개 지났을까...........................  k군에게서 문자가 오더군요 "어디세요?" 라고 ...

 

몇초 후에  전화 가 왔습니다...

 

제가 지하철이라 k군이 뭐라고 하는지 정말.. 정말.. 잘 못들었어요 ...........

(아마도 저랑 다시 만나자는 내요이었겠죠?")

 

별누나 제가 그동안 연락 못해서 미안해요 .. 라고 하군요 ...와 ...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대 저는 무슨 악령에 씌인건지 ..

 

k군에게 .. 부정적인 말을 해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나 연락 하지마?

이제 연락 안하는거야?

이제 찾아오면 안돼?

 

ㅇ이런식으로요 .. 저도 뭐라고 한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

 

그렇게 ... 허무하게 회사로 왔습니다

 

근대 . 이렇게 끝내면 제가 .. 미쳐 버릴꺼 같았어요 .. 그래서 ..

 

직장 상사에게

"저 급하게 외출좀 할수 있을까요. 오전만요.."

 

하니 그 깐깐하던 상사가 ..

"네 다녀오세요" 라고 합니다.

 

진지한게 얼굴에 보였나보죠?

 

그래서...  바로 다시 빵집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k군은 .................. 안나갈 꺼니까 기다리지 말라고 가시라고 합니다

 

건강 하시라고 ... ㅠㅠ

 

끝까지 .. 건강 하라고 좋은 말만 해줍니다 ㅠㅠ

 

그래도 전 문자를 보냈어요 기다릴꺼라고 ..

 

기다리면서 ..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는거에요

 

그냥 마냥....... 마냥.......... 눈물이 펑퍼펑 쏟아지더군요 ............................

 

회사에서 전화도 오고 그러는대 말이죠 ...............

 

안나올꺼 같은 k군이 나와서 ..

 

별누나 왜 ? 울어요? 울지마요 하며

 

어깨에 손을 올리며 (그 11일날 그때 처럼...)

 

저를 건물 뒤로 대리고 가더군요 ... 때릴려고? 덮칠려고? ㅋㅅ 할려고?

 

저는  k군의 말을 들어주고 제말을 침착하게 할려고 했는대

 

제가 그동안 해보고 싶었고 지금 아니면 못할꺼 같고 해야 할꺼 같아서

 

무릅 꿇고 빌었습니다.................. 이 제가 말이죠 ... ㅠㅠ

 

그런대 k군은 놀랐는지 누가 보면 어떻게 하는지 그런 표정으로 주위를 살피더니 다시 저를 잡아서 일으켜줬습니다.

 

별누나 그러시지 말라고 .. 저 별누나 못 본다고 이제..................

제가 전화로 부정적인말 한거 내 마음 아니라고 잘못했다고 누난 너를 보고 싶다고

 

그러니 k군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

누나 잘하셨어요... 그게 맞는거에요 정말 잘하셨어요..

시계 받으면 생각 날꺼 같다고 못 받는다고 ...

 

미안하다고 ..

건강하시라고 ..

 

이제 연락 안할꺼라고 ...

 

마음 있어도 연락 안할꺼에요

라고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문자를 보내봐도 ...

싫어요 ...  연락 안할꺼에요 라고 합니다 ㅠㅠ

 

그렇게 .. 멍......... 하게 꿈을 깨었습니다.

 

.....................

 

그렇게 잊혀진줄 알고 끝난줄 알았는대

 

또 꿈에 나오더군요 ...................

 

이번엔 음성 메시지를 남기고 .. 별에 별 쑈를.. 다합니다 ..

 

........... 현실에 저는 이렇게 다른 사람을 붙들지 않는대 말이죠 ㅎㅎ

 

이런 헤어짐을 겪어본적도 없고요 ...

 

꿈으로 겪어보네요 .. 헤헤 ..

 

---------------------------------------------------------------------------------------------------------

 

이상 그동안 꾼 꿈들의 조각 조각 모아서 만든 이야기 였습니다^^

 

그런대 정말 제가 궁금한건요...?

 

이 내용은 무엇이며 ..

이꿈에 왜 나는여자로 나왔으며...

이꿈에 나온 K 군은 누구일까요???

제가 비록 친형만 있고... 친동생이 없어서 그런 것일까요?

 

저는 현실에서도 형보다 친구보다 동생을 더 많이 사귀었어요 ㅎ

 

또 최근 베프 동생 3명이 일본이나 호주....외국으로  가버렸어요 ㅠㅠ

요즘 말하는"탈출" 을 하더군요 .. (부럽기도 하고 능력도 있는 동생들이 너무 멋있!)

동생들이 다 외국으로 가서 제가...  외로운걸지도요 ,,,

항상 저희 집에서 같이 게임하고 밤새고 그랬는대 말이죠 ...

놀러도 다니고 ,하지만 요즘엔 ... 동생들이 외국에 있으니 ... 

그래도 매일 톡도 주고 받고 보톡도 하긴 하는대 만나질 못하니 답답하네요 흑흑

 

또 최근

제가 중딩때 부터  취미로 하던 일이....... 공중 분해 되어서.. 그러니까 제가 무리하는 바람에

다 날려버려서....................... 공허.. 합니다................. 정말...  20년 동안 하던건대 말이죠 ..

 

회사도 1주일 휴가 내고 마음 정리 중입니다...

그리고 베프 들이 다 외국으로 가서.. 외로워서 그럴까요 ..

 

요즘 많이 .. 우울 하고. 힘드네요 ㅠㅠ..

 

ㅇ여러분은 이렇게 힘들때 .. 어떻게 하나요???

 

ㅇ우울할때 말이죠 .. ㅠㅠ ..

 

하아 .. 저 정말 최근엔 그만 모두 내려놓고 끝내자.. 까지 생각 했었으니까요 ..

 

----------------------------------------------------

하지만....

정말 다행인건 현실에 저는.!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ㅎ

꿈과는 다르게!

정말 설레이는 연애 하고 결혼도 했고,  아름답고 이쁜 날씬한 와이프와, 

누구보다도 얼굴 작고 피부 하얀 귀여운  아들도 있습니다 !

남들은 못가진 것들을 모두 다 가지고 있고 말이죠 ㅎ

 

 

그런대도 한구석 허전한 이건 뭐일까요 ... ^^

비록 꿈이지만.. K 군 덕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줬어요 저에게는요

헤헤 여러분! 저의 소소한 꿈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가족.연인. 친구 와의 소중한.. 행복한 하루하루  를 보내시기 바래요^_^

 

 

꿈에서 거울보고 준비하는 모습이 대충 이랬어요 ㅎㅎ

star.jpg

저 잘생긴거 아니에요!!!  프로필사진 처럼 생겼어요!!!  헤헤

진짜 프사랑 똑같죠? 헤에

 

------------------

정리를 한다고 했지만 정신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꿍...... 해있다보니.. 이렇게라도 글을 정리하고 기억하고

기록을 하니 좀 안정이 ^_^

 

그럼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세요 여러분!

 

 



  • profile
    N.Mirai      7460 2016.10.07 01:05
    너무길어서 훑어 읽긴 했는데 역시 별님이시군요
    전 레이프 당한 꿈이 생각나는군요.... 꿈에선 중학생이였는데 말이죠
    꿈이지만 다 기억나는 데다가 섬뜩하더군요
  • ?
    별들의속삭임      저 잘생긴거 아니에요!!!  프로필사진 처럼 생겼어요!!!  헤헤 2016.10.07 01:11
    헐 레이프라니 ... ㅠㅠ
    언제 시간 나실때 읽어보세요 헤헤. 잠이 안와서 죽겠어요 ...
  • profile
    파인만 2016.10.07 01:21
    꿈은 무의식속에 묻혀있던 것들이 스믈스믈 올라오는 것이라고도 하더군요.
    아마 얼마전[???]에 올리셨던 방구차에서 미남, 미녀를 둘 다 (!?) 가져가셔서
    그것이 무의식속에 잠재되어있다 발현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가끔 꿈에 나오더군요... 프로젝트 마감이라던지... -_-;;
    댓글을 이렇게 적고보니, 몇 달전에 꾸었던 괴랄한 꿈들이 기억나네요.
    도망치고, 잡히고, 고문당하고... 제가 제임스 본드가 된 줄;;
  • ?
    숲속라키 2016.10.07 02:23
    학교생활 보고 났더니 좀비꿈을 꿨습ㄴ...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6.10.07 11:01
    앗 과연 마성의 페로몬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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